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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2016.1] 베트남

베트남의 현지 여행사를 통해 여행하였다 - 예약하기

by 공학코드 2016.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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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여행사를 통해 베트남을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면 현지 여행사를 이용하는 것도 꽤나 괜찮다. 베트남어가 된다면 여행사가 필요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여행사가 필요할 것이다. 간단한 영어만 되어도 씬여행사(The Sinh Tourist, 씬투어리스트)를 통해서 아주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을 할 수 있다. 


씬투어리스트 간판 이미지씬투어리스트 간판 이미지씬투어리스트 입구 이미지씬투어리스트 입구 이미지


 우리는 저녁 쯤에 근처 야시장을 볼겸 씬투어리스트에 갔다. 씬어리스트는 베트남어, 영어, 한국어 이렇게 세 가지의 언어로 여행코스를 소개한 책자가 있어서 굉장히 편리했다. 책자를 읽고 적당히 코스와 날짜를 선택하면 된다. 우리는 당일 여행만 했는데 인당 비용이 1만원밖에 안 해서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여행 중간 중간에 있는 노역자(?) 또는 서버(?)들에게 적당히 팁을 좀 줘야한다.


씬투어리스트 관광버스 이미지씬투어리스트 관광버스 이미지씬투어리스트 관광버스 내부 이미지씬투어리스트 관광버스 내부 이미지


 여행당일 지정된 시간에 씬투어리스트에가서 티켓팅을 하고 지정 시간에 버스틀 타면 된다. 가까이서 내부와 외부를 자세히 보면 한국어가 적혀있는 한국버스다. 어차피 베트남에선 안 막혀봤자 일반 도로에선 시속 40Km/h 이상을 밟기가 어렵고 고속도로라고 해도 80km/h가 제한이기 때문에 좀 오래된 버스라해도 상관 없을 것 같다. 가까이 가보면 오래된 버스티도 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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