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온라인 좀비모드 후기

어느날 네이버 메일 확인하다가 나온 흥미로운 모드.. 카스소스에서는 있었다고는 하는데 난 처음 들어보는 모드이다.

맵 이스테이트에 관련된 사진을 올려야겠다

 

밖에서 어떤 플레이어가 전기를 차단시켜서 어두컴컴해진.. 뭐 이러면 좀비가 유리할듯

위의 검은 좀비들의 접근을 막기위해 지하실로 이어진 계단에서 총으로 농성중인 훌륭한(?) 인간들
두개의 길을 막아야한다는점에서 힘들기도 하지만 부스팅이라는 벽뚫기가 안 되는 곳이기에 그만큼 안전합니다.

열심히 샷건을 연사하며 좀비들의 접근을 막는중
그런데 갑자기 좀비가 바닥에서 올라왔다!!
그 결과는 처참하다

부스팅에 의해서 처참히 털려버린 2층의 한 침실.. 숙주 멋있게 찍혔네
이번맵은 이테리라는 이탈리아 맵이다. 여기는 2~3가지 방법으로 좀비에게서 몸을 지켜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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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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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신분이라고 생각한다. 혼자서 열심히 쏘시는..
20~30초 버틴듯

이렇게 되면 좀비로써는 답이 없다.. 초반에 감염을 시키지 못 한 숙주들은 자손이 없어서 이겨낼 물량이 없었다...
근데 내가 그런 숙주에게 당해서 그 다음 인간에게 다가가다가 그만 죽어버렸다.

그리고 아파트라고 불리는 이 곳.. 근데 이곳은 정말 .. 한 번 뚫리면 끝이다.. 특히 부스팅에 의해서..

열심히 벽뚫기를 실천중인 좀비들.... 여기서 부스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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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팅되서 좀비가 된 다음에는 동료들을 위해서 길막을 적당히 하고 있는 중 이었는데 동료였던 녀석들이 배신하고 나를 쳐서 바로 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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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을들고다니는 좀비란 위험하다..

사실 이 것은 버그다. 네트워크에 뭔가 문제가 생겨서 더 이상 게임이 진행되지 않을 때 나타난다.
이 상황 때 가장 심각한 문제는 강퇴권이 없을 때 렉걸린 플레이어를 강퇴하지 못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게임에서 나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