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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코드/책

7인 7색 21세기를 바꾸는 교양 리뷰

by 공학코드 2010.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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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시범학교로 선정된후 갑자기 학교에서 자체제작 독서기록장을 나누어주더라구요
학교 필독서 기록을 수행평가로 한다고해서 읽은 7인 7색 21세기를 바꾸는 교양 입니다
와.. 이거 볼때 눈꺼풀이 흔들흔들... 
안에 유머라고들어있는부분이 참.. 오래된유머더라구요. 이거 뭐 웃을수가있어야....
그거에다가 말이 너무 어려워서.. 그래도 주석에 설명이 잘되어있으니 다행이지..
설명이 없었다면 제 나이또래에 참 어려운책이라고할수있어요!
그래도 내용이 참 의미있는 있어서^^ 지금 생각해보면 잘읽은것같아요^^
여러가지 개념들의 정의를 잘 느낄수있었기에 말이죠
개념의 정의를 알아도 느낌이랄까.. 와닿는것이 모잘랐는데 이책으로 좀더 와닿네요^^

 





예리한 문제의식을 바탕에 둔 대중적 글쓰기로 주목 받는 박노자, 한홍구, 홍세화. 20년 이상 노동문제에 천착해온 노동운동가 하종강, 분쟁지역 취재 전문기자인 정문태, 팔레스타인 언론인 다우드 투탑 그리고 연예인에 대한 편견에 맞서 다양한 사회문제에 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연극인 오지혜.

서로 다른 분야에서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이들이 2004년 3월「한겨레21」이 창간 1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인터뷰 특강 - 21세기를 바꾸는 교양' 을 통해 만났다. 이 강연을 정리해 엮은 이 책은 각자의 분야에서 진보적인 삶, 차별없는 노동을 위한 삶, 평화로운 삶 등에 대해 고민해온 이들의 목소리와 여기에 청중들이 문제의식을 같이하면서 만들어낸 강연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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