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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 경상도/구미

구미 신평동 롯데마트 수입육을 먹어보았습니다.

by 공학코드 2015.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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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정육점을 찾고 있기 때문에 동네에 있는 정육점을 한 번씩 가보고 있다. 크게 괜찮은 국내산 정육점이 아직은 없어서 이번에는 구미시 신평동에 있는 롯데마트의 냉장 수입육을 먹어보았다. 



100g에 1080원으로 준수한 가격이다. 구워서 먹었을 때도 냉장 고기의 맛이었다.



냉장 수입육은 일반적인 냉동 수입육처럼 물이 나오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훨씬 맛있다.

이 때 이후에 수입육을 16만원어치 더 먹었는데 마지막에 먹을 때 냉동수입육이 있었다.

그리고 이 이후에도 진열된 것이 계속 냉동 수입육만 있길래 이제는 수입육을 먹지 않는다.


새로운 정육점을 찾아서 떠나야겠다.


강산한우와 천년한우를 최상급으로 기준하면 롯마안에 입점해있는 국내산 돼지고기 집은 중상 정도 되는 고기질이라 맛있는 편이지만 가격이 너무 창렬하기 때문에 다른 곳을 물색해봐야겠다. 옥계는 국내산 냉장 삼겹살 맛있는거 600g에 9000원 정도 하던데 신평은 아직 못 찾았다.


SS마트 안에 있는 정육점과 그 앞에 언덕올라가기 전에 있는 정육점, 이마트에 입점해있는 정육점까지 한번 가봐야겠다.

2015년 4월 23일 추가


최근에 롯데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다가 칼집이 되어 있는 냉장 수입 목심이 있길래 사서 먹어보았다.

역시 고기는 항상 진리이다.

2015년 5월 5일 추가


냉장 소고기들도 먹어보았다. 부채살과 갈비살이 있는데 둘다 적당하게 맛있다. 개인적으론 갈비살이 월등히 더 맛있다. 역시 더 비싼 값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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