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109

728x90
반응형
드디어 생긴 구미 신평동의 제로팝 동전노래방 드디어 신평동에도 동전노래방이 생겼다! 이전에는 신평동에는 동전노래방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 없었다. 방도 많고 시설도 새 것이라 깔끔하니 좋았다. 심지어 개인 녹음실도 있다. 녹음에 용이하도록 마이크 세팅도 더 좋게 되어 있는 것 같다. 일반적인 방도 있지만 이렇게 컨셉이 있는 방도 있다. 변기부터 장판, 버스내부 같은 여러 컨셉이 있다. 노래가 시작되면 형광등이 점멸된다. 신평동 전국지 위에 2층에 있다. 2015. 10. 31.
강원도주막막걸리 - 구미 신평동의 맛있는 전집 구미 신평동에는 음식의 간과 식감이 적당해서 좋았던 강원도주막막걸리가 있다.음식 사진을 아직 못 찍었는데 다음에 갔다오면 업로드 하겟다. 맛있고 가격도 착하고 딱이다.골목에 있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다. 앞으로 사람이 더 많이 와서 장사가 잘되면 좋겠다.재료의 회전율이 오르면 더 맛있어 질테니! 지금까지 알탕과 감자전, 계란말이, 추억의 도시락을 먹었는데 양이 전부 푸짐하고 맛있었다. 다음에는 김치돼지찜을 먹어봐야겠다. 2015. 10. 30.
화성짬뽕 - 구미 신평동의 맛있는 짬뽕 신평에는 배달을 하지 않는 화성짬뽕이라는 짬뽕전문점이 있다. 이 집의 메뉴는 전부 다 맛있는 편인데 특히나 맛있는건 오징어짬뽕과 짜장면이다. 곱배기와 일반의 가격차이가 없다는 것이 특징인 이 집은 짜장면 5,000원 오징어/낙지 짬뽕이 6,500이다. 이건 낚지 짬뽕이다. 원래는 위에 낚지가 있는데 사진찍을 때 어디로 뺐었나 보다. 홍합을 일일이 다 작업해야하는 것이 귀찮긴하다. 하지만 맛잇다. 여기는 오징어짬뽕이 대표메뉴이다. 오징어 한 마리가 들어가 있어서 오징어를 썰어서 먹는 맛이 있다. 이 집의 짜장면도 추천메뉴이다. 짜장면에 해물이 들어가있으며 물기가 굉장히 적어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2015. 10. 26.
구미 송정동 만리궁의 해물짬뽕을 먹어보았다. 얼마 전에 구미 송정동에 있는 만리궁에 가서 해물짬뽕을 먹었다. 키조개, 왕꼬막, 낙지, 가리비 등이 들어있는 해물짬봉을 주문해서 먹었다. 일반으로 주문해도 엄청나게 맵다. 매운 맛 좋아하는사람들은 매운맛으로 주문해서 먹으면 딱일 것 같다. 해물짬봉이 나왔다. 사진이 찍혀있어서 양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으나 일반 짬뽕집에 비해 최소 양이 2배는 되는 것 같다. 내가 반쯤먹고 남겼으니... 맛은 짬뽕보다는 해물탕에 가깝다. 경주에 있는 수라밀면의 짬봉이랑 맛이 비슷하다. 2015. 10. 25.
구미 상모 동북양꼬치 - 중국인이 운영하는 양꼬치집 양꼬치가 먹고 싶던 찰나에 지인의 소개로 상모에 있는 동북양꼬치에 갔다왔다. 경주 여고사거리 근처에 있는 양꼬치집이랑 거의 동일했다. 중국인이 운영하고 있었고 굉장히 다양한 음식 주문이 가능했다. 이렇게 회전하면서 자동으로 구워주는 장치에 양꼬치를 얹으면 된다. 양꼬치를 먹을 때 꼬치에 찔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같이 간 지인 중 한 명은 양꼬치에 누린내가 많이 나서 못 먹겠다고 했다. 내가 영국과 중국에서 먹었던 양고기에 비교하면 누린내는 거의 없는 수준을 넘어서 그냥 없는 수준이어서 좀 의아했지만 그만큼 취향을 탄다는 의미이니 다음에 지인들과 갈 때는 조금 조심해야겠다. 벽에 보면 굉장히 다양한 메뉴를 사진과 함께 볼 수 있다. 한 번씩 먹어보고 싶다. 2015. 10. 16.
경주 동천동 파도회식당 - 맛있는 횟밥 경주 동천동에는 파도회식당이라는 곳이 있다. 횟밥이 7,000원으로 착한 맛집이다. 동천동에 일이 있어서 지나가다가 한 번 들렀는데 굉장한 맛집을 발견한 것 같다. 횟밥을 두개 주문해서 먹었다. 회가 두툼하게 엄청 많이 들어있다. 찬들도 하나같이 정갈하고 맛있게 조리되어 있다. 시간이 좀 늦었을 때라 허기가 많이져 있어서 엄청 먹었는데도 양이 꽤나 된다. 근접해서 찍은 사진이다. 횟밥에 들어가있는 회가 정말 두툼하고 신선하다. 구미에 와서 이 글을 쓰고 있지만 구미에선 이런 횟밥집이 없다. 구미는 대체적으로 신선도가 많이 떨어지고 경주대비 많이 비싼 편이다. 경주에 가면 다시 또 가고 싶은 곳이다. 2015. 10. 14.
경주 동대 친친 성건점 - 맵고 맛있는 중화요리! 경주 동대에 가면 친친이라는 중화요리집이 있다. 이 집은 다른 집보다 더 매운 것이 특징인 것 같다. 우린 간짜장과 깐풍기, 이과두주(뼈갈)를 주문했다 이렇게 나온다. 간짜장을 여러 그릇 주문해도 이렇게 다 따로 소스가 담겨서 나온다. 양이 정말 많다. 느끼함은 매운 맛이 잡아주기에 더 맛있다. 깐풍기에 후추와 매운 고추가 있어서 더 맛있는 것 같다. 뼈갈 한 잔에 깐풍기를 하나 먹으면 딱 좋다. 2015. 10. 4.
구미 신평동 더주는국밥에 갔다왔다. 구미 신평동의 더주는 국밥에 갔다왔다. 사실 이 글을 5월에 포스팅해야했는데 가게명을 잊어버렸다는 핑계로 5달이 지난 지금에야 쓴다. 같이 간 지인은 수육을 먹었고 난 국밥을 먹었다. 이렇게 깔끔하게 나온다. 개점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렇겠지만 신평동에 있는 국밥집 중에선 가장 자리가 편하고 깨끗한 것 같다. 2015. 10. 4.
대구 동성로 개정의 육회비빔밥을 먹었다. 2015 창업지락 행사로 인해 오랜만에 동성로에 왔다. 근처에 맛잇는 육회비빔밥집 '개정'이 있다고 하길래 다녀왔다. 들어가니 인테리어가 굉장히 고풍스러워서 당황했지만 여튼 육회비빔밥을 먹었다. 10,500원이었다. 육회비빔밥을 주문하니 먼저 정갈한 반찬들이 나오고 그 다음 육회비빔밥이 나왔다. 반찬부터 국까지 모두 아주 적당한 간과 좋은 향이 난다. 간이 심심한데 중독되는 물김치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좋은 향이 나는 육회비빔밥을 먹고 나면 매실차가 마지막에 나온다. 가끔씩 가봐야겠다. 맛있었다. 2015.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