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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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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마음에 들었던 선술집 - 광장코아 기노미 연구실 단톡 방에서 한 명이 외친 육회 때문에 어짜다가 연구실 형님들과 오게된 곳이다. 우린 사시미 샐러드 + 보리멸(생선) 튀김 40,000원을 주문해서 먹었다. 메인 메뉴와 사이드 메뉴 사진을 거의 못 찍어서 아쉽다. 사시미 샐러드가 족발 냉채 같이 꽤 맛있고 생선 튀김도 비린향없이 잘 굽혀서 나왔다. 취급하는 음식과 그 조합이 꽤나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라 자주 가고 싶은 곳이다. 내 방에서 상당히 멀기도 하고 비싼 감도 있어서 광장코아에서 노는 일이 있을 때가 아니면 못 갈 것 같다. 2016. 7. 29.
119st 겸손한밥집 - 경북대 쪽문의 돈까스집! 돈까스집으로 알고 있는 119st 겸손한 밥집에서 종류별로 한 가지씩 먹은 후 글을 남긴다. 양이 무지막지하게 나오는 것이 특징힌 쪽문 음식점답게 여기도 꽤나 많이 나온다. 덮밥외에는 음식을 다 먹기가 곤란한 양이다. 하지만 항상 다 먹었지 소고기 덮밥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딱! 그 맛이 난다. 좋은 소고기 향과 달콤하고 적당히 간되어있는 소스! 이것도 꽤나 괜찮다. 돈까스만 먹어도 배부르다. 고기가 듬뿍듬뿍 좋다. 내 개인적으론 이 집에서는 가라아케가 제일 맛있는 음식인 것 같다. 일본식 닭튀김이다. 그냥 순살치킨이다. 이게 가장 오묘한데 한 음식에서 베트남쌀국수 맛과 일본식 라멘맛, 그리고 잔치국수 맛이 난다. 희한하다. 나름대로 재밌고 맛있다. 2016. 7. 23.
[비엔나] 관광명소 조사 및 여행스케쥴 작성 월요일 아침에 대구에 출발해서 비엔나에 월요일 밤에 도착하여 일요일에 귀국하는 일정에서 공적인 업무부분을 제외하고 관광을 하기 위해 일정을 정리해보았다. 조사하는 당시에는 현지의 밤이 위험한 지 안 한지 교통 및 결제 시스템이 편리한 지, 저녁에도 문을 여는지 몰라서 저녁이후는 일정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도록 시간을 비워두었다. 우리는 장거리에 있는 관광지는 지양하는 편이라 번화가에 위치한 숙소와 가까운 곳들 위주로 관광을 다닐 예정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비엔나 관광명소는 숙소 근처라서 굳이 멀리갈 필요는 없어보인다. 현지 USIM은 A1이라는 상점에서 구매하면 되는 것으로 보이며 데이터 1GB가 제공되는 것 9.9유로이다. 비엔나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서 1주일권을 결제할 계획이다. 1주일권은 15~2.. 2016.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