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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자연산 수성구횟집인 영포수산에 다녀왔다. 저렴한 자연산 수성구횟집인 영포수산에 다녀왔다. 사실 저렴한 자연산 횟집이 있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그런 곳이 실제로 존재했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다. 싱싱하고 푸짐한 자연산 횟집 영포수산! 최고다. 영포수산의 회가 자연산이면서 저렴하고 싱싱한 이유는 직접 운영하는 배가 있어서라고 한다. 그 날 그 날 잡은 생선을 제공하기에 저렴하고 싱싱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사장님의 주장! 참고로 주차장은 따로 없으나 주변에 주차할 곳이 많고 바로 앞에 두산초가 있고 저녁시간엔 지역주민에게 개방하기에 거기에 주차해도 된다. 지인과 함께 두 명이서 갔기에 이번엔 자연산 잡어 소짜를 먹어보았다. 사장님이 오늘 방어 먹는 것이 어떻냐고 하길래 방어를 먹었다. 방어가 잡어로 분류되어 있다니 크.. .. 2016. 11. 30.
월성동족발집인 오복족발에 다녀왔다. 쫀득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족발! 또 먹고 싶어져서 월성동맛집으로 알려지고 잇는 오복족발에 다녀왔다. 나 같은 운전자에겐 여기가 좋은게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광활해서 마음 편하게 차타고 갈 수 있다는 점이다. 역시 인기 많은 곳 답게 차가 참 많다. 그래도 항상 주차할 자리는 있어서 마음 편하게 주차한다. 깔끔한 인상의 오복족발 입구다. 족발을 진열해둔 것이 꽤 이쁘다. 지나가던 사람이 이 족발들을 보고 바로 들어올 것만 같은 비쥬얼이다. 월성동맛집인 오복족발 내부는 굉장히 깔끔하다. 이것저것 좀 보다가 우린 족발 뒷다리 中을 주문 했다. 우린 이른 저녁인 17시 30분에 입장한 거라 아직 사람이 없다. 앉아서 조금 있으니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조금 기다리니 기본찬들과 함께 족발이 나왔다. 기본 찬.. 2016. 11. 25.
월성동치킨집인 빅대디에 다녀왔다. 치킨 글을 쓴 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또 치킨 글을 쓴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도 난 치킨을 먹고 있다. 치킨을 얼마나 먹는건지 참... 여튼 이번에는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월성동맛집으로 부상 중인 빅대디 월성점에 대해서 쓰려고 한다. 빅대디 월성점에 입장하기 전에 넓은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상인동맛집 빅대디에 들어가는 입구부터 스탠딩배너 등이 잘 꾸며져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사진에는 잘 나타나있지 않지만 주차하는 곳은 많이 넓은 편이라 차가 꽤 많이 들어간다. 입장하고 자리에 앉아서 일반순살반과 매콤땡초순살반, 빅대디모듬튀김을 주문했다. 역시 치킨을 먹을 때는 맥주이긴 하나 아쉽게도 건강이 딱히 좋지는 않아서 패스했다. 주문을 하고 주변을 둘러보니 가게가 꽤 이쁘다. 적당한 조.. 2016. 11. 25.
강호동이 인상적인 월성동맛집인 678치킨 월성점에 다녀왔다. 최근 만민의 그 분! 치느님과 교감을 위해 치킨을 좀 많이 먹은 듯 하다. 그래서 이번에 쓸 내용은 최근에 다녀온 월성동맛집인 678치킨 월성점이다. 탁 트이는 공간에 위치해 있어서 네비 찍고 가도 역시나 찾기가 쉽다. 탁트여있는 공간에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강호동 그림이 에어간판으로 있어서 어지간하면 한 번에 찾을 수 있다. 주차는 건물 뒤 길가에 주차하고 걸어갔다. 실내로 들어가니 깊이가 좀 있어서 테이블 수도 꽤 되는 깨끗한 홀이 나타났다.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보는데 메뉴 이름이 참 인상적이다. 아빠치킨, 엄마치킨, 눈물맵닭 등 작명센스가 돋보인다. 우리는 엄청마신는양념치킨을 주문했다. 역시 치킨을 먹을 때는 생맥주가 빠질 수 없는 법! 치맥님이 내려오신다! 같이 간 지인과 함께 여러 이야기를 .. 2016. 11. 24.
삼덕동맛집인 만돌참바지락칼국수에 다녀왔다. 요즘 따라 글 쓰면서 계속 춥다는 것을 서두로 시작해서 좀 꺼려지긴 하지만 따뜻하던 날씨가 또 충격적으로 추워져서 서두를 추운 것으로 시작하려고 한다. 역시 추운 날씨엔 뜨끈한 국물이 땡기는 법! 이번엔 만돌참바지락칼국수에 다녀왔다. 시내 쪽에 위치해 있어서 차타고 가기가 조금 꺼려졌는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주차장이 있다고 하길래 차타고 다녀왔다. 네비를 찍고 만돌참바지락 칼국수에 가니 역시 삼덕동맛집답게 한 눈에 보기 좋은 위치에 있어서 바로 찾았다. 김광석거리에서 멀지 않은 곳이었다. 하지만 주차장 정보가 있는 다른 블로거의 글을 보고 주차를 하러 갔는데 안내되어 있던 위치로 잘 찾아 갔지만 그게 만돌참바지락칼국수 주차장이 아니라 어떤 빌라 단지의 주차장이라 주차장을 찾아 뱅글뱅글 돌았다. 몇 번을 돌.. 2016. 11. 24.
대구 복현동 가덕도횟집에서 모듬회를 포장해보았다. 대구 복현동 포장 전문점 가덕도횟집에서 모듬회를 포장해보았다. 인터넷에 아직까지 글이 없지만 출근 길에 지나가면서 자주 본 집이라 모험삼아서 도전해보았다. 출근 길에 자주 본 간판이다. 테이크아웃 전문점이고 10,000원부터 포장한다고 한다. 난 20,000원 짜리 모듬회를 주문했다. 개인적으론 25,000원 포장하는 것이 스끼다시 5종도 주고 가성비가 좋을 듯 하다. 우린 처음에 몰라서 20,000원 짜리 모듬회를 주문했다.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은 모듬회! 광어와 우럭, 밀치가 혼재된 아름다운 장면이다. 이 시기에는 밀치가 정말 맛있는 것 같다. 쫀뜩쫀뜩 고소한 것이 딱이다. 양이 적은 것 같아보여도 굵고 넓게 썰은 데다가 겹쳐 올려서 작아보이는 거지 실제론 2명이서 먹기에 충분하다. 참고로 사진에는 .. 2016. 11. 24.
서변동맛집인 미쓰램에서 양갈비를 먹어보았다. 요즘 종종 양꼬치나 양갈비를 먹으러 가는데 이번에 서변동 쪽에 미쓰램 지영점이 생겼다길래 다녀왔다. 난 양고기요리를 한국과 영국, 중국 등에서 먹었었는데 아무래도 한국에서 먹는 양고기요리가 맛과 향이 좀 더 깔끔한 것이 마음에 든다. 중국인들이 만드는 양고기의 경우 양고기 그 특유의 향을 다방면으로 굉장히 살리는 것에 치중하는 편이라 한국식이 좀 더 내 입에 맞는 것 같다. 서변동으로 향하는 길은 거리는 좀 됬지만 역시 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금방 도착했다. 가게 근처에 주차를 하고 가게로 입장했다. 붉은 빛이 도는 간판이라서 초행길이었지만 멀리서도 한 방에 찾았다. 가게 내부는 크고 깨끗했다. 테이블도 수는 많았지만 그 간격이 넓어서 옆자리의 소리가 방해되지 않는 좋은 분위기였다.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 2016. 11. 23.
중리동맛집인 중화요리전문점 라경에 다녀왔다. 최근에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이런 날씨엔 뜨끈하고 얼큰한 짬뽕이 생각날 때가 있는데 바로 이번이 그 날이다. 짬뽕과 짜장면, 탕수육을 먹기 위해서 라경에 다녀왔는데 꽤나 맛있어서 글을 남긴다. 라경은 대구 서구 중리동 115-4에 위치해있다. 에어간판이 있어서 초행길인 나라해도 멀리서도 한 눈에 알아보기가 쉬웠다. 에어간판에 적힌 짬뽕과 짜장면, 우동의 가격이 참 착하다. 보통 우동 가격은 잘 안 적어두는데 여기는 적는 것이 특징인 것 같다. 나는 저녁 시간에 차를 타고 갔는데 주차장이 이미 만석이었다. 역시 두류역맛집 라경이다. 난 라경 옆의 골목 길에 주차하고 들어갔다. 여담이지만 평일 저녁 시간에 북부정류장을 거쳐서 왔는데 5분만에 올 거리를 거의 30분 동안 왔다. 다음에 라경에 갈 때는 북부.. 2016. 11. 23.
캐논 미러리스 M3 구매 이벤트 사은품을 받았다 캐논 미러리스 M3 구매 이벤트에 신청해서 배터리와 SD카드를 받았다. M3를 살 때 풀패키지로 구매해서 사실 큰 불편이 없던 상황이긴 했으나 내가 사진을 찍기로 마음 먹으면 엄청나게 찍어대서 배터리를 금방쓰길래 여분의 배터리를 하나 장만하려던 참에 잘 됬다. 본의 아니게 M3를 위한 64GB SD카드가 3개가 되었다. 2개 까지는 여유 분으로 가지고 있는다지만 3개는 필요한 건지 모르겠다. 2016. 11. 23.
대봉동맛집으로 소문난 소와나무에 갈비살을 먹고 왔다. 최근에 대봉동맛집이라고 불리는 소와나무에 갈비살을 먹고 왔다. 사실 대봉동에 내가 의도해서 식사하러간 것은 처음이었는데 운전하면서 길거리가 옛날의 정취도 함께 있는 것이 흥미로운 곳이었다. 소와나무는 근처 골목에 차를 주차하고 식사하러 입장! 소와나무는 네비찍어서 가면 근처에 왔을 때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시인성이 좋다. 운전한다고 신경쓸게 많은 상황에도 한 눈에 보일 정도면 걸어갈 때도 쉽게 찾을 수 있을 듯 하다. 옥외가격표시도 다 되어 있고 심지어 영문으로도 안내가 적혀 있는 것이 흥미롭다. 실내는 매우 넓고 고급스러우며 1층외에도 여러 층이 있어서 대구회식장소로 쓸만할 것 같다. 수용력이 대단히 좋은 것이 인상적이다. 원목책상과 의자가 있는 것이 참 고급스럽다. 환기구들도 다 광택이 있.. 2016. 11. 22.
대구혁신도시맛집인 맛잡이슈퍼에 다녀왔다. 대구혁신도시맛집으로 유명한 맛잡이 슈퍼에 다녀왔다. 방문했을 때가 불타오르는 금요일 밤이라 그런지 홀이 사람으로 꽉차서 자리가 나는 것을 기다리는 사람까지 있는 인기 좋고 분위기 좋은 술집이었다. 입장하기 위해 가게 외관을 보는 순간 셔터에 손이 절로 간다. 꽤 정겨운 인테리어다. 사진을 찍고 있으니 옆에 누군가 나를 쳐다보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보니 맛잡이슈퍼 유니폼을 입고 계시는 사장님이 계셨다. 어색어색하게 입장! 입장하니 홀이 사람으로 꽉차있다. 80년대 인테리어에 사람이 꽉차있어서 더 정겹다. 이런 분위기를 놓칠 수 없다. 조심스럽게 사진을 찍는다. 모자이크처리를 하지만 사진 찍히는 것을 싫어하는 분들이 극단적으로 항의하는 경우가 있어서 특히 밤에 사진을 찍을 때는 항상 긴장된다. 하지만 여기는.. 2016. 11. 21.
팔공산백숙집인 선녀와나무꾼에서 유황오리 능이백숙을 먹었다. 계속되는 업무와 자기계발에 시달리다보면 어느 순간 체력이 떨어지고 몸이 허해지는 것을 느낀다. 쌀쌀한 날씨에는 더 잘 느껴지는데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보양식이다. 보양식으로 대표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백숙인데 이번에 모두와에서 팔공산백숙집인 선녀와나무꾼 체험단에 선정되어 감사히 잘 다녀왔다. 가산산성과 군위갈 때 자주 지나쳐간 곳이라서 쉽게 찾았다. 광활한 주차장과 압도적인 건물 사이즈와 불빛의 반짝반짝함이 인상적이다. 단체연회장이 완비된 백숙집이다. 글의 마지막에 다룰 거지만 단체연회장이 많고 크기가 다양한 것이 어떤 단체라도 수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단체의 경우 뷔페식은 물론 각종 고기류도 가능한 것 같다. 방문했을 때가 한참 저녁때라서 매우 허기지다. 얼른 입장하려고 하는데 입구가 이뻐서 한 컷.. 2016.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