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포스트를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

제가 올포스트 칼럼니스트가 된지 벌써 17일이 되었네요

그 동안 올포스트를 하면서 느끼는 올포스트의 장단점을 적어볼까합니다.

제가 쓰기에는 올포스트는 단점이 몇 가지 없습니다. 그에 비해 장점은 상당히 많지요

여기서는 제가 마음에드는 몇가지만 말할겁니다.

인터페이스는 믹시의 개발자이신 endless9 님이 참여하셔서 그런지 상당히 저에겐 친숙하군요. (전 한 떄 믹시를 했었으니..)

쉽게 구독자를 모으고 또 구독자가 될 수 있으며 블로거간에 소통도 가능한 구조라서 전 상당히 좋아하지요.

토크라는 개념의 댓글이 있는데 이것은 글의 순위를 정해주지요 (뷰로 말하자면 베스트랄까..)

트위터와의 연동이 가능하구요 또 글이 트윗되어있는 것을 모아주는 엔진의 사용으로 트윗되어있는 수가 많을수록 베스트에 오르기 좋습니다.

트윗수로 한만큼 아무래도 타 메타사이트보다 좀 더 공정한 상위 노출이 가능할꺼라고 봅니다.

※ 칼럼니스트가 되어서 얻는 수익은 CPM일뿐인데도 괜찮은편입니다. 집중해서 올포스트를 공략해보면 상당한 수익을 얻을수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5,6,7월은 올포스트에서 고정적으로 월 500만원을 칼럼니스트들의 조회수별로 분배해주는 것이었기에 실제로 8월부터는 어떻게 될지는 의문입니다. 모그인터렉티브가 운영하는 곳 인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될것같네요

                           (올포스트에서 본 글)                                                              (블로그에서 본 글)


사실 제가 이 글을 쓰고있는 이유는...

올포스트 본문 사이즈좀 조절가능하게 해주시면안되는가요! 아악!! 사이즈를 바꾸기에는 오른쪽처럼 발행된글이 너무나 많아서 수정하기에 부담스럽기때문에 말이죠.. (수정해도 반영은 안될거같지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게 될거라는 희망을 작게나마 가지고있는 사기토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