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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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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삼평동] 베이징스토리 자장면 점심 때 종종 베이징스토리로 간다. 넓은 좌석으로 예약하기가 용이하고 예약하지 않아도 소규모로 식사하러 갈 때 편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근처에서는 여기가 제일 맛있다. 불호 없는 중화요리를 하는 곳인데 상업적으로 세련된 요리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사실 이런 스타일 보다는 경상도 소도시에 가면 어디서든 맛 볼 수 있는 그런 자장면이 더 좋긴하다. 베이징스토리의 자장면의 면은 적당히 잘 익었고 자장 소스는 간자장 스타일로 나오며 쓸데 없는 잡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베이징스토리는 삼환하이펙스에 위치해있으며 이용 고객은 주차장을 2시간 사용할 수 있다. 2023. 1. 13.
[성남/상대원동] 남한산성에서 자장면을 먹었다. 공장에 볼일이 있어 갔는데 점심시간이라 근처 중국집에서 자장면을 먹었다. 경기도에 와서 맛있는 자장면을 못 먹은지 꽤 됐는데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자장면과 탕수육, 군만두를 먹어서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 다음에도 공장에 출장갈 일이 있으면 여기서 밥 먹어야겠다. 2022. 10. 9.
진주 대안동 홍콩반점에서 냉짬뽕과 짜장면을 먹었다. 무척 더운 계절이 다가왔다. 그에 맞춰 많은 가게들이 계절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나는 최근에 홍콩반점의 냉짬뽕을 먹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꽤 괜찮았다. 나는 지금까지 여름에 밀면이나 냉짬뽕을 자주 먹어왔기에 그리 신선한 맛은 아니었으나 충분히 여름에 인기 있는 맛을 연출하고 있었기에 인상깊었다. 그리고 가격 대비 해산물이 좀 들어가있는 것도 괜찮았다. 얼마 전에 홍콩반점 대안동점에 갔었을 때 냉짬뽕과 짜장면 곱배기를 주문했었다. 역시 짜장면은 백종원의 프랜차이즈인 홍콩반점 답게 기복 없이 맛있었다. 냉짬뽕도 시원한 맛에 입각하여 적당한 건더기가 함께 있어서 먹는 내내 심심하지 않았다. 사실 난 워낙 중화요리를 좋아하다보니 어지간하면 다 맛있다고 한다. 그래도 난 확실히 물기 적은 짜장소스와 함께 면을 비.. 2018.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