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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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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플의 처음 만난 리액트 2판 후기 책을 읽은 배경 한빛미디어에서 '소플의 처음 만난 리액트 2판'을 보내줘서 읽게 되었는데 최근에 리액트 관련 서적을 보고 싶던 참이라서 잘 읽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은 리액트에 대해서 알고 싶은 리액트를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적합한 책이다. 특징 이 책은 리액트의 기초부터 미니 프로젝트 실습까지 설명한다. 설명은 책에 나온 내용 외에도 동영상으로도 제공되며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따라가기 좋다. 유튜브와 인프런에 무료 강의가 있다. 소플의 처음 만난 리액트 2판 동영상 강의 내가 리액트에 관심이 있던 것은 현재 SI 업체에 재직 중이고 웹 프론트 개발 때 무엇을 쓸 지 항상 고민을 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나는 내가 리액트를 실무에서 쓰지 않았을 뿐이지 여러 리액트 책을 읽었고 특정 주기 마다 변화.. 2023. 12. 25.
EV6 스탠다드 12,000 km 주행 후기 EV6를 구매할 때의 생각 EV6 스탠다드를 지난 4월에 출고하고 지금까지 12,000 km 를 탔다. 차를 계약할 때 '이 가격에 이런 차를 사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랜저도 살 수 있는 가격이었기에 고민을 했는데 지금은 그랜저를 사지 않고 EV6를 사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만족하는 이유 EV6 스탠다드를 12,000 km를 주행하는 동안 전기차 충전료 외에는 소모품이 들지 않았고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과 변속 없는 주행감이 너무 좋았다. 특히 업무 때문에 바쁜 상황에서 엔진 오일 교환 같은 것을 하러 시간을 내는게 좀 부담스러웠는데 전기차는 그런게 전혀 없어서 매우 만족스럽다. EV6 스탠다드는 완전 충전시에 시내 주행시 500 km 이상 운행이 가능한 점도 훌륭했고 공인 전비보다 전비가 더 .. 2023. 10. 14.
사이버 보안에 대해 쉽게 풀어 쓴 '보이지 않는 위협' 책 소개 보이지 않는 위협은 2023년 8월 15일에 발행된 최신의 사이버 보안 관련 책이다. 사이버 보안이라고 하면 딱딱하고 어려운 내용으로 가득 찬 책을 생각하기 쉬운데 이 책은 전혀 그렇지 않다. 저자는 사이버 보안이 왜 중요한지를 기술적인 이야기보다는 정책적인 부분과 실제 사례, 정치, 국가 관계 등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대상 독자 이 책은 사이버 보안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책 후기 나의 경우 IT 분야에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종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이버 보안 관련 공부를 하는 중이었기에 기술적인 부분은 알고 있었지만 사이버 분야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는 제대로 몰랐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사이버 분야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를 조금 더 알 수 있게 되었다. 특히,.. 2023. 9. 26.
넷플릭스로 본 탑건 1 후기 탑건 2를 보기 위해 1987년에 개봉한 탑건 1을 봤었다. 탑건 1을 본 기억은 있지만 너무 오래되었기 때문에 기억이 나지 않아서 다시 본 것인데 그 사이 시대가 많이 바뀌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대중이 생각하는 멋있는 사람과 갈등 구조 등 지금 시대랑은 맞지 않았지만 35년 전의 톰 크루즈의 젊은 시절을 본다는 점은 꽤 새로웠다. 2022. 10. 3.
'이것이 자료구조+알고리즘이다 with C 언어'를 읽었다. 책을 읽은 계기 '이것이 자료구조+알고리즘이다 with C 언어'를 최근에 한빛미디어에서 제공받아서 리뷰를 쓰게 되었다. 사실 나는 C언어를 기반으로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이미 학부생때와 대학원생때 코스웍으로 익혔고 개인적으로도 여러 서적을 봤다. 하지만... 취업과 이직의 늪에서 좀처럼 자유롭기 어려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개발자? 연구자?)의 특성상 면접 시즌이 되면 본 것을 또 보고 또 봐야하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보니 이런 책을 보면 크게 관심이 간다. 책의 특징 이 책은 C언어를 이미 학습한 사람을 기준으로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중에 가장 필수적이고 기초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다. 필수적인 것이라 해도 소스코드와 함께 다뤄져 있고 원래 이 학문의 내용이 방대하기에 저자께서 600페이지로 압축한 것이 .. 2022. 8. 23.
EV6 롱레인지 어스 2WD 외관과 트렁크, 실내를 살펴보았다.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EV6를 최근에 시승하고 왔다. 대구 기아자동차 드라이빙센터에는 EV6가 두 대 있었는데 내가 실제로 살 수 있는 트림과 옵션이 달린 EV6 롱레인지 어스 2WD를 시승하고 왔다. 시승한 차량 설명 외장색상은 글래시어이고 내장은 블랙이며 옵션은 빌트인캠, 하이테크, 메리디안사운드, 20인치휠, 선루프가 탑재된 사양으로 세금 혜택 적용 전 가격은 6,319만원에 달하는 차였다. 세금혜택과 구매 보조금을 지원 받으면 4천만원 후반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시승 전 행정처리 대구 기아자동차 드라이빙센터는 현대 드라이빙라운지 대구동부점 대비 작은 사무실로 운영되고 있었는데 실제... 이용자는 내가 갔을 때는 기아자동차 드라이빙센터에 훨씬 많았기 때문에 좀 더 큰 사무실에 좀 더 좋은 인테리어로 .. 2021. 11. 3.
[KOOC] 박용근 교수님의 학술논문작성법 수강 후기 이제 나는 대학원 연구실 생활을 한지 10개월차다. 연구실 생활을 하고 있으니 '좋은 논문작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자주 고민을 한다. 선배로부터 이 고민에 조언을 듣고 관련 서적도 참고하면서 여러 견해를 알아두려고 노력하는데 마침 네이버 메인에 카이스트온라인강좌(KOOC)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논문 관련 강좌를 수강하게 되었다. 강의는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명료했다. 논문을 한 번도 써보지 못한 학생이 듣는다해도 전체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좋은 설명에 한 강의당 적당한 길이의 강의 시간으로 지루함 없이 재밌게 수강했다. 논문을 쓰고 나면 다른 사람 앞에서 쓴 논문에 대해 발표할 때도 있을텐데 향후에 KOOC에서 논문 발표법에 대해 다룬 강의도 나올 수 있으면 좋겠다. 2016. 10. 20.
정보처리기사 2015년 1회 실기시험 후기와 공부법 소개 오늘 9시에 인동중학교에서 정보처리기사 실기시험을 치고 왔다. 생각보다 신기술동향과 전산영어에 모르는 게 많이 나와서 당황했으나 3시간이라는 시간이 있었기에 차분하게 풀었다. 40분 경과후 문제를 다 풀었다. 문제는 답안을 작성할 때 였는데 필기한 방법을 하나로 통일하고 불필요한 것들을 지우는 데 시간이 30분 정도 걸렸다. 시험 끝난 후 집에 오니 가채점 답안이 나와서 매겨보았는데 알고리즘 30점과 데이터베이스 30점, 업무프로세스 16점, 신기술동향 8점, 전산영어 4점으로 총 88점이 나왔다. 합격이다. 시험방법3시간 동안 5과목을 푼다. 문항수는 1과목당 5~6개씩이다.답은 OMR답안지에 마킹하는 것은 물론 시험지에도 작성 해야한다. 특히 시험지에 답안을 작성할 때는 필기구를 하나로 통일해야하는 .. 2015. 4. 19.
정보처리기사 2015년 1회 필기시험 후기와 공부법 소개 오늘 구미 송정여자중학교에서 정보처리기사 2015년 1회 필기 시험을 치고 왔다. 국가공인자격시험을 11년만에 쳐봐서 좀 불안하기도 했었는데 역시 예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다른 건 없는 것 같다. 시험 시간이 한 과목 당 30분씩 총 2시간 30분이지만 1시간 15분이 경과한 시점부터는 답안을 제출하고 퇴실이 가능했기 때문에 나 같은 경우는 1시간 15분이 되자마자 답안을 내고 나왔었다. 결과는 공식 가답안 기준으로 1과목 90점과 2과목 70점, 3과목 85점, 4과목 75점, 5과목 75점으로 합격이다. 합격점수 이상으로 점수를 더 많이 받는다고 좋은 건 없으니 모르는 건 대충 넘기고 쳤었다. 18시에 올라온 공식 B형 가답안에서 51번 답이 2번으로 되어 있는데 이건 좀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나는.. 2015. 3. 8.
드롭탑 대구 상인동점 방문기 갑작스럽게 쌀쌀한 날씨가 된 지난 9월 27일에 드롭탑 대구 상인동점을 방문했습니다.직원의 이벤트 안내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인상깊었네요. 드롭탑 대구 상인동점 방문기 드롭탑 대구 상인동점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월배역에서 도보로 5분이네요.(상인역에서 내려서 15분 걸었다는건 여담) 드롭탑 대구 상인동점에 도착하였습니다~!도착하고 10초동안 입구가 어딨는지 몰라서 멍 했었지요.우측에 원형유리로 장식되어 있는 벽(?)이 문이었네요.바로 드롭탑 대구 상인동점에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문을 열자마자 점원들이 미소를 지으면서 반겨줍니다.카운터에서 허니베리티, 시리얼소이라떼, 페페로니프레첼, 치킨브레스트햄을 주문했습니다. 2층에 잽싸게 올라왔습니다.잘 완성되어 있는 인테리어는 편안한 느낌을 주고 있었습니다... 2012.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