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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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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신평의 술집 - 만포장 구미 신평에는 술 한잔 하기 좋은 곳들이 많이 있다. 이 곳도 그 중에 하나인데 이번에는 무뼈닭발볶음+돼지껍데기 중자 15,000원를 주문해서 먹었다. 오뎅탕도 있다고 하는데 다음에는 오뎅탕도 먹어봐야겠다. 조금 기다리면 아주 맛있게 생긴 것이 나온다. 매운 맛이 강한 편이긴 한데 적당한 달콤함과 함께 잘 먹어진다. 술 한잔 하기 좋은 안주이다. 미니족발이라고 하는 5,000~7,000원 하는 것들도 있는데 이거 좋아하는 사람은 이거랑 해서 먹어도 꽤 괜찮다. 2015. 5. 5.
구미 신평 막창집 - 대구반야월막창 구미 신평에 있는 맛있는 막창집인 대구반야월막창에 다녀왔다. 여기 막창은 원형이 아니고 잘라서 넓적하게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2차로 간단하게 술 먹으러 갔는데 찬도 잘 나오고 막창도 맛있었다. 막창을 과일로 숙성한다고 하는데 어떤 방식인지는 모르겠지만 막창에 잡향이 안 나서 꽤나 마음에 들었다. 넓적하게 나오는 막창이 익히기도 좋고 자르기도 좋아서 앞으로는 이 집만 갈 것 같다. 2015. 12. 03 내용 추가현재 반야월막창은 황소국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4시간 국밥집이 되었네요. 2015. 5. 4.
구미 신평동의 고기집인 한울타리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밖에서 고기를 먹고 싶어서 아직 안 가봤지만 평이 좋은 한울타리에 갔다왔다. 오겹살과 황제 갈비살을 취급하던데 우리는 갈비살을 먹기로 했다. 오겹살은 한 근에 33,000원이고 갈비살은 한 근에 36,000원이다. 주문을 하니 된장에 절인 고추, 계란찜, 김치찌개, 양파, 파, 재래기장, 상추, 마늘, 고추, 쌈장, 기름장 등이 나왔다. 역시 신평동에 유명한 맛집은 전부 술 먹기에 딱이라는데 역시 여기도 그랬다. 고기도 맛있었고 찬들도 정갈하게 맛있었다. 이제 고기 먹으러 갈 때는 여기도 종종 갈 것 같다. 2015. 4. 28.
구미 신평동 국밥집 - 삼복식당 구미 신평동에는 오랜 시간 동안 영업한 국밥집이 많다. 특히 신평시장쪽에 많은데 그 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국밥집인 삼복식당에 대해서 쓰려고 한다. 삼복식당은 기본적으로 찬이 다 정갈하며 맛있다. 특히 국밥 먹기 전에 먹는 식혜와 편육은 공복인 배를 진정시켜준다. 마늘과 고춧가루양념, 쌈장, 고추, 마늘, 새우젓, 김치, 깍두기, 재래기, 제철반찬, 마늘, 양파, 고추, 편육, 식혜 다양하게 나온다. 여기의 가장 큰 특징은 밥이 일반 공기밥이 아닌 돌솥밥이라는 것이다. 국밥을 다 먹고 난 다음 숭늉을 먹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 나는 보통 섞어국밥을 자주 먹는다. 순대와 돼지고기가 섞여 있는건데 다른 것보다 훨씬 맛있다. 2015. 4. 25.
구미 신평 횟집 - 신평포항수산 가끔씩 신평포항수산에서 술 한잔 할 때가 있다. 처음에는 물회로 여기를 접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간단하게 술 한잔 하러갈 때 간다.기본 찬이 정갈하게 나오고 회의 신선도도 좋은 편이다. 물회에 회들 말고도 해삼 등 다른 것들도 들어가 있어서 색다른 맛이 난다. 나같이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사람들에게는 밥을 말아서 먹는 순간 너무 매워서 눈물이 난다. 물회는 항상 옳지만 구미에서 이 집 물회는 진짜 맛있었다. 모듬회를 주문하면 이렇게 나온다. 우리는 우럭이랑 광어를 섞은 것을 4만원 어치를 주문했다. 쯔기다시가 참 다양하게 나온다.찬들이 다 깔끔하게 맛있다. 완전 맛있었다. 광어와 우럭이 한줄씩 배열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이 두개가 쯔끼 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 생선찜과 모듬튀김인데 생선찜은 부드럽.. 2015. 4. 18.
불탄짬뽕 - 구미 신평동의 짬뽕 전문점 신평동에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짬뽕집에 다녀왔다. 매번 가야지가야지하다가 드디어 갔다오게 되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만족한다. 가격은 3,000원부터 시작한다. 중화비빔밥은 야끼우동에서 면대신에 밥을 넣은 느낌이다. 이렇게 나온다. 짬뽕이 일반 맛과 매운 맛이 있는데 나는 매운 맛을 강력히 추천한다. 신평시장 쪽에 있다. 2015. 08. 16 냉면 자료 추가 여름에 냉면도 한다. 2015. 10. 25현재 장어집으로 바뀌었다. 2015. 4. 17.
구미 신평동 철물점 - 한국철물종합건재 변기가 막혀서 뚫어뻥을 사러 동네의 철물점을 찾다보니 발견하게되었다. 네이버에는 검색해도 나오지 않아서 찾기가 어려웠다. 역시 큰 철물점답게 가격이 인터넷보다 저렴하였다. 신평동이라는 동네는 역시 왠만한건 다 있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피자집만 제대로된 것이 딱 생기면 딱인데 말이다. 구미IC나와서 사거리 건너편에 있다. 2015. 4. 10.
구미 옥계동 육회일번지 구미 옥계동에 있는 육회일번지에 갔다왔다. 저녁을 먹고 간단하게 한잔하러 왔다. 육회먹을 때 계란이 필요하다면 계란을 달라고 하면 준다. 이렇게 기본찬인 것 같다. 이야기하고 논다고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는데 위에 사진은 간을 이미 좀 먹어버린 상태이다. 그 점 고려했으면 한다. 쌈류는 계절마다 다르게 나오는 것 같고 백김치와 탕국(?)이 나온다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서야 알았는데 구미는 보통 육회집에서 탕국(?)같은 것이 나오는 것 같다. 이제 옥계에 놀러가면 여기로 종종가야겠다. 2015. 4. 9.
구미 신평동 횟집 - 독도회세꼬시 구미 신평동에 위치한 횟집인 독도회세꼬시에 갔다왔다. 수족관에는 줄돔이 많이 있었다. 여튼 쯔끼다시가 잘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간거라 광어를 주문 했으나 우럭만 되길래 우럭을 먹었다. 사진에 모든 쯔끼다시를 담지는 못 했지만 리스트는 대강 기억이 난다. 죽, 브로콜리, 번데기, 땅콩, 호박, 꼴뚜기, 채소무침, 새우, 꼬막, 계란찜, 상추, 깻잎, 마늘, 고추, 막장, 간장, 초장, 와사비, 꽁치, 콘치즈, 초밥, 멍게, 소라 이렇게 나온거 같다. 술 한잔 하러 간 것이기 때문에 꽤나 만족하면서 먹었다. 다양한 쯔기를 먹는 것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2015. 4. 7.
구미 신평동에도 맘스터치가 생겼다 구미 신평동에도 드디어 맘스터치가 생겼다. 네네치킨도 오픈 직전이니 이제 피자집만 제대로 된거 하나 오픈하면 알찬 동네가 되겠네. 맥도날드와 맘스터치의 버거를 좋아하는데 못 먹고 있던 와중에 하나라도 생겨서 마음에 든다. 오픈했길래 같은 학년 분들과 점심시간에 가보았다. 역시 싸이버거를 먹어야 한다. 크.. 맛있는 치킨버거! 아직 배달이 안 된다고 하는데 조만간 배달이 되지 않겠나 싶다. 배달이 되면 집에서도 즐길 수 있을 테니 자주 먹을 듯 하다. 2015. 4. 6.
구미 신평동 갈비집 - 고향연탄갈비 얼마 전에 아는 형님과 함께 술 한잔 하기 위해 신평에 있는 고향연탄갈비집에 갔다. 맨날 가던 곳에 가다가 이번에는 새로운 곳에 갔는데 생각보다 꽤나 괜찮아서 글을 쓰게 되었다. 우리는 돼지갈비를 3인분 주문해서 먹었다. 양념갈비도 맛있지만 주변의 찬들이 알차고 정갈하게 잘 나온다. 나는 고기 먹을 때 채소도 많이 먹는 편인데 채소가 굉장히 싱싱해서 마음에 들었다. 술 먹는다고 밥이랑 된장찌개를 못 먹었는데 다음에 가면 먹어보고 내용을 보충해야겠다. 위치는 신평시장 건너편인데 주차공간 때문에 신평시장쪽 주차장에 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2015. 4. 6.
장천기사식당 구미의 맛집 본교에서 학교 다닐 때 종종 갔던 집이다. 장천면에 있는 식당인데 배달도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장천기사식당은 직접가서 먹는 것이 제일 맛있다. 식당에 가서 먹으면 공기밥 무제한에 음식이 가장 따뜻할 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식당의 메뉴 중 제육볶음을 가장 좋아한다. 제육볶음의 근본적인 맛이 잘 살아있는데다가 어떤 향이 나는데 먹을 때 굉장히 좋기 때문이다. 2015.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