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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동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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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신평동 곱창구이집 - 꾸어꾸어 형들이 곱창구이에 맥주를 먹고 싶은데 새로운 곳에 가서 먹고 싶다고 해서 가게된 집이다. 갔는데 이 집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서 글을 쓴다. 곱창 3인분을 주문해서 반을 올렸는데 꽤나 푸짐하다. 곱창은 한번 삶아져서 나온다고 한다. 적당하게 익었다 싶으면 먹으면 된다. 이 집 곱창은 곱창 특유의 냄새(?)가 살아있어서 오리지널 곱창을 먹고 싶은 분들은 가면 딱일 것 같다. 술 먹기에 좋게 반찬들의 간이 강한 편이다. 채소도 싱싱하게 잘 씻겨서 나온다. 곱창 외에도 갈비, 삼겹살 등이 있다. 다음에는 국수도 한 번 먹어봐야겠다. 맥주 한잔씩 하고 있으니 이모가 주섬주섬 전과 같은 것들을 준다. 고기집에 오면 된장찌개를 꼭 먹어봐야 하는 우리는 밥을 안 먹는데도 된장찌개를 주문해서 먹었다. 된장찌개도 매콤.. 2015. 5. 6.
구미 신평의 술집 - 만포장 구미 신평에는 술 한잔 하기 좋은 곳들이 많이 있다. 이 곳도 그 중에 하나인데 이번에는 무뼈닭발볶음+돼지껍데기 중자 15,000원를 주문해서 먹었다. 오뎅탕도 있다고 하는데 다음에는 오뎅탕도 먹어봐야겠다. 조금 기다리면 아주 맛있게 생긴 것이 나온다. 매운 맛이 강한 편이긴 한데 적당한 달콤함과 함께 잘 먹어진다. 술 한잔 하기 좋은 안주이다. 미니족발이라고 하는 5,000~7,000원 하는 것들도 있는데 이거 좋아하는 사람은 이거랑 해서 먹어도 꽤 괜찮다. 2015. 5. 5.
구미 신평동의 고기집인 한울타리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밖에서 고기를 먹고 싶어서 아직 안 가봤지만 평이 좋은 한울타리에 갔다왔다. 오겹살과 황제 갈비살을 취급하던데 우리는 갈비살을 먹기로 했다. 오겹살은 한 근에 33,000원이고 갈비살은 한 근에 36,000원이다. 주문을 하니 된장에 절인 고추, 계란찜, 김치찌개, 양파, 파, 재래기장, 상추, 마늘, 고추, 쌈장, 기름장 등이 나왔다. 역시 신평동에 유명한 맛집은 전부 술 먹기에 딱이라는데 역시 여기도 그랬다. 고기도 맛있었고 찬들도 정갈하게 맛있었다. 이제 고기 먹으러 갈 때는 여기도 종종 갈 것 같다. 2015. 4. 28.
구미 신평동 국밥집 - 삼복식당 구미 신평동에는 오랜 시간 동안 영업한 국밥집이 많다. 특히 신평시장쪽에 많은데 그 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국밥집인 삼복식당에 대해서 쓰려고 한다. 삼복식당은 기본적으로 찬이 다 정갈하며 맛있다. 특히 국밥 먹기 전에 먹는 식혜와 편육은 공복인 배를 진정시켜준다. 마늘과 고춧가루양념, 쌈장, 고추, 마늘, 새우젓, 김치, 깍두기, 재래기, 제철반찬, 마늘, 양파, 고추, 편육, 식혜 다양하게 나온다. 여기의 가장 큰 특징은 밥이 일반 공기밥이 아닌 돌솥밥이라는 것이다. 국밥을 다 먹고 난 다음 숭늉을 먹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 나는 보통 섞어국밥을 자주 먹는다. 순대와 돼지고기가 섞여 있는건데 다른 것보다 훨씬 맛있다. 2015. 4. 25.
불탄짬뽕 - 구미 신평동의 짬뽕 전문점 신평동에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짬뽕집에 다녀왔다. 매번 가야지가야지하다가 드디어 갔다오게 되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만족한다. 가격은 3,000원부터 시작한다. 중화비빔밥은 야끼우동에서 면대신에 밥을 넣은 느낌이다. 이렇게 나온다. 짬뽕이 일반 맛과 매운 맛이 있는데 나는 매운 맛을 강력히 추천한다. 신평시장 쪽에 있다. 2015. 08. 16 냉면 자료 추가 여름에 냉면도 한다. 2015. 10. 25현재 장어집으로 바뀌었다. 2015. 4. 17.
구미 신평동 횟집 - 독도회세꼬시 구미 신평동에 위치한 횟집인 독도회세꼬시에 갔다왔다. 수족관에는 줄돔이 많이 있었다. 여튼 쯔끼다시가 잘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간거라 광어를 주문 했으나 우럭만 되길래 우럭을 먹었다. 사진에 모든 쯔끼다시를 담지는 못 했지만 리스트는 대강 기억이 난다. 죽, 브로콜리, 번데기, 땅콩, 호박, 꼴뚜기, 채소무침, 새우, 꼬막, 계란찜, 상추, 깻잎, 마늘, 고추, 막장, 간장, 초장, 와사비, 꽁치, 콘치즈, 초밥, 멍게, 소라 이렇게 나온거 같다. 술 한잔 하러 간 것이기 때문에 꽤나 만족하면서 먹었다. 다양한 쯔기를 먹는 것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2015. 4. 7.
구미 신평동에도 맘스터치가 생겼다 구미 신평동에도 드디어 맘스터치가 생겼다. 네네치킨도 오픈 직전이니 이제 피자집만 제대로 된거 하나 오픈하면 알찬 동네가 되겠네. 맥도날드와 맘스터치의 버거를 좋아하는데 못 먹고 있던 와중에 하나라도 생겨서 마음에 든다. 오픈했길래 같은 학년 분들과 점심시간에 가보았다. 역시 싸이버거를 먹어야 한다. 크.. 맛있는 치킨버거! 아직 배달이 안 된다고 하는데 조만간 배달이 되지 않겠나 싶다. 배달이 되면 집에서도 즐길 수 있을 테니 자주 먹을 듯 하다. 2015. 4. 6.
구미 신평동 갈비집 - 고향연탄갈비 얼마 전에 아는 형님과 함께 술 한잔 하기 위해 신평에 있는 고향연탄갈비집에 갔다. 맨날 가던 곳에 가다가 이번에는 새로운 곳에 갔는데 생각보다 꽤나 괜찮아서 글을 쓰게 되었다. 우리는 돼지갈비를 3인분 주문해서 먹었다. 양념갈비도 맛있지만 주변의 찬들이 알차고 정갈하게 잘 나온다. 나는 고기 먹을 때 채소도 많이 먹는 편인데 채소가 굉장히 싱싱해서 마음에 들었다. 술 먹는다고 밥이랑 된장찌개를 못 먹었는데 다음에 가면 먹어보고 내용을 보충해야겠다. 위치는 신평시장 건너편인데 주차공간 때문에 신평시장쪽 주차장에 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2015. 4. 6.
맨날천날싸게파는집 - 구미 신평동 중화요리 맛집 구미 신평에 있는 모든 중화요리집을 가봤었는데 내 입맛에 제일 맛있는 곳은 맨날천날싸게파는집이다.중화요리는 잘하는 집과 못 하는 집의 맛 차이가 심하게 많이 나기 때문에 기왕이면 맛있는 집가서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배달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가서 먹어야 한다. 아쉽게도 사진이 지금 짬뽕뿐인데 나는 보통 가면 간짜장을 먹는다. 기본 메뉴(짜장면, 짬뽕, 간짜장)에서는 간짜장이 특히나 맛있으며 여기는 기본 메뉴는 곱배기가 아직도 500원해서 경제적인 부분도 좋다. 짜장면 3000원 간짜장/짬뽕 3500이다. 2015년 6월 26일 드디어 다른 음식들 사진을 찍어왔다. 볶음밥과 탕수육 사진을 찍어왔다. 둘 다 맛있다. 추후 간짜장과 짜장면, 깐풍기 등의 사진을 추가해보도록 하겠다. 2015. 3. 28.
구미 신평동 롯데마트 수입육을 먹어보았습니다. 괜찮은 정육점을 찾고 있기 때문에 동네에 있는 정육점을 한 번씩 가보고 있다. 크게 괜찮은 국내산 정육점이 아직은 없어서 이번에는 구미시 신평동에 있는 롯데마트의 냉장 수입육을 먹어보았다. 100g에 1080원으로 준수한 가격이다. 구워서 먹었을 때도 냉장 고기의 맛이었다. 냉장 수입육은 일반적인 냉동 수입육처럼 물이 나오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훨씬 맛있다. 이 때 이후에 수입육을 16만원어치 더 먹었는데 마지막에 먹을 때 냉동수입육이 있었다.그리고 이 이후에도 진열된 것이 계속 냉동 수입육만 있길래 이제는 수입육을 먹지 않는다. 새로운 정육점을 찾아서 떠나야겠다. 강산한우와 천년한우를 최상급으로 기준하면 롯마안에 입점해있는 국내산 돼지고기 집은 중상 정도 되는 고기질이라 맛있는 편이지만 가격이 너무.. 2015. 3. 25.
구미 신평동 맛집 - 황제두마리치킨 내가 살고 있는 곳 바로 뒤에는 황제두마리치킨이라는 치킨집이 있다. 이 동네에 있는 치킨집 중에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치킨맛집이다. 착한 가격과 훌륭한 맛으로 기숙사에 살 때는 자주 배달해서 먹었다. 직접가서 먹으면 이렇게 나온다.보통 나는 순살보다 뼈있는 것을 좋아한다.생맥주도 아직까지 3000cc에 12,000원이니 치맥도 부담없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음 지도에는 투델리로 나온다.전화번호도 동일하다. 2015. 04. 14. 최근에 전단지를 구했다. 나는 주문할 때 생맥도 강력히 추천한다. 2015. 3. 17.
구미 신평동 맛집 - 소문난 장족발 신평시장안에는 소문난 장족발이라는 족발집이 있다. 내가 신평동에 있을 때는 족발을 먹으러 가는 곳이다. 신평 시장 주차장(?)에서 잘 보면 빨간색 간판에 소문난 長족발이 보일 것이다. 거기로 가면 된다. 족발大(23,000)를 반으로 나눈 그릇의 사진 족발이 양념되서 나오는데 굉장히 맛있다. 매콤한 맛이 있는 빨간 족발과 안 매운 흰 족발이 있다. 취향에 따라 먹으면 된다. 소주를 먹게 되면 국밥 육수도 나온다. 여기는 단골만 안다는 히든메뉴가 있다. 그것은 바로 순대! 순대는 3000원하는데 그 찰랑찰랑한 맛을 보고 나면 잊을 수가 없게 될 것이다. 2015.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