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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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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호커스 포커스 로스터스 - 맛있는 브런치 이번 주말에 시간이 되서 평택에 위치한 호커스 포커스 로스터스에 다녀왔다. 시그니처 메뉴인 호커스포커스 브런치(바질 페스토 파스타)와 단호박 콘스프, 커피를 마셨는데 역시 훌륭했다. 이번 방문에는 외국인 분들과 애견을 동반한 분들의 방문도 참 많았다. 점점 더 다양한 문화가 모이는 장소가 되어가는 것 같다. 관련 동영상 평택 브런치 단호박 콘스프 바질 페스토 파스타 관련 사진 2023. 10. 9.
젤라티시모 - 방글라데시 젤라또 전문점 더운 나라일수록 디저트류가 발달하는 경향이 있다. 방글라데시도 더운 나라답게 최빈개도국이지만 디저트류가 어느 정도 발달해있다. 하지만 나의 위장은 그리 튼튼하지 않기 때문에 위생이 확보된 디저트만 먹는 것이 가능했는데 지나가다가 꽤 괜찮은 젤라또 전문점 '젤라티시모'를 발견하게 되어 이렇게 기록을 남긴다. 상호명: 젤라티시모 카페 바나니(Gelatissimo Cafe Banani) 주소: 116 Road No. 11, Dhaka 1212 방글라데시 가게 내부에는 7개의 테이블이 있었고 여러 종류의 젤라또가 있었다. 가격은 한국에서 먹는 젤라또와 차이가 없다. 가격을 고려하면 여기에선 매우매우매우 고급 디저트인 셈이다. 젤라티시모 동영상 2023. 7. 10.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에서 먹던 커피 맛이 일품이다.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에서 먹던 커피 맛은 일품이다. 루시 게스트하우스에서 제공하는 커피는 노스 엔드(North End)의 힐 트랙(Hill Tract) 원두로 만들어 지는데 내가 좋아하는 맛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맛있게 먹는 커피 맛이다. 참고문서 "방글라데시 산 커피 원두 치타공 지역의 힐 트랙(HILL TRACT)", ALEXANDER, 네이버 블로그, 2020년 7월 4일. @원문보기 2023. 6. 5.
에떼르넬슈슈 - 광주 초월읍 애견카페 광주 초월읍에 위치한 애견카페인 에떼르넬슈슈에 갈 일이 있어서 방문했는데 커피도 맛있었고 강아지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힐링하고 온 기억이 있어서 글을 남긴다. 에떼르넬슈슈는 넓고 높은 공장 공간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곳인데 한여름에 가도 시원한 것이 꽤 인상 깊은 곳이었다. 털이 많은 강아지도 시원한 실내에서 마음껏 놀 수 있는 공간이었다. 나 또한 쾌적한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강아지들이 뛰어노는 것을 보니 참 좋았다. 또 방문하고 싶다. 2023. 5. 21.
[화성/영천동] 더벤티 동탄힐스테이트점 지나가다가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벤티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포장했었다. 맛있게 생긴 빵도 있길래 빵도 포장했는데 실내 공간이 넓어서 먹고 나갈걸 그랬나 싶기도 했다. 생긴지 얼마 안 된 동네라서 그런지 상가도 깔끔했다. 커피는 역시 아침부터 먹어야 제맛이다. 2023. 2. 8.
[수원/신동] 아끼(AQUI) 카페에 다녀왔다. 얼마 전에 루이스버거를 먹고 근처 카페인 아끼(AQUI)에 갔었다. 가보니 분위기가 굉장히 좋고 감성 충만한 곳이다. 입구 근처에 앵무새가 2마리 새장에 있다. 아이스 블랙(아메리카노)과 뱅쇼를 주문해서 마셨는데 불호 없가 거의 없는 편의 맛을 내는 맛있는 음료들이었다. 근처에 식사하러 올 일이 있다면 카페 아끼에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야간에 온다면 근처 공영주차장이나 길에 비어있는 곳에 주차하면 된다. 2023. 2. 5.
경주 북군동 펜션마을 신상카페 라비앙로즈에 다녀왔다. 얼마 전에 오픈한 카페 라비앙로즈에 다녀왔다. 카페 라비앙로즈는 경주 북군동 펜션마을에 위치했는데 라비앙로즈 펜션 1층에 위치해있었다. 졸음이 쏟아졌지만 운전을 해야했끼에 아메키라노를 테이크아웃했다. 산미가 거의 없고 고소한 맛이 중심인 내가 선호하는 커피였다. 난 이 맛이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맛이라고 생각한다. 카페 라비앙로즈는 수제청도 다루고 있으며 이 메뉴가 시그니처 메뉴라고 한다. 다음에 방문하면 수제청 에이드를 먹어봐야겠다. 2022. 9. 19.
[평택/장안동] 호커스포커스로스터스에서 맛있는 브런치 평택 장안동 호커스포커스로스터스에 브런치 먹으러 갔다왔다. 호커스포커스브런치(바질페스토파스타)와 스파이시 비프그릴 샌드위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 바질 관련 요리 맛있는 것을 제대로 먹은 적이 없었는데 인생 최초로 아주 맛있는 요리를 먹었다. 거기에 커피까지 엄청 맛있다. 향과 맛이 어마무시하다. 특히 음식이랑 커피랑 잘 어울렸다. 우리 뒷자리에 앉아 계시던 분들은 1차 주문 후에 너무 맛있어서 2차 주문까지 하셨으니 아마 불호 없는 훌륭한 곳이지 않은가 싶다. 카페 내부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는데 손님이 많아서 제대로 찍지 못 했다. 다음에 가면 좀 더 찍어봐야겠다. 2022. 8. 7.
[서울/성내동] WAAAH에서 담레몬과 브라운치즈바게트, 패션흐루츠 에이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린 WAAAH에서 담레몬과 브라운치즈 바게트, 패션후르츠를 주문해서 먹었다. 맛과 분위기를 종합해서 봤을 때 여성 분들이 오시기 좋은 곳인 것 같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다 맛있는게 맞았지만 난 단 것을 안 좋아하므로 입맛에는 안 맞았다. 2022. 5. 24.
들안길에 지나가다가 들린 인상깊은 커피맛집 평소에는 가게이름도 제목에 넣지만 이번에는 넣지 않는다. '기록은 하고 싶지만 너무 많이 알리고 싶지는 않다.'라는 마음 때문인 것 같다. 지난 5월에 들안길에서 식사를 하고 카페를 가려고 하던 참에 근처에 커피맛집이 있다고 하여 들렸던 곳이 커피커뮤니티이다. 사실 처음에 주차하고 커피커뮤니티에 갔을 때는 여기가 뭐하는 곳인가 싶었다. '커피 파는 곳이 맞나?' 싶어서 다시 차로 돌아가려던 참에 '아니면 말고' 하는 마음으로 문을 열고 "혹시... 여기 뭐하는 곳인가요? 커피 파는 곳인가요?" 했는데 "커피 마시는 곳입니다."라고 사장님이 말씀해주셔서 커피를 마시게 되었다. 커피는 마실 수 있는 것이 원두별로 다양하게 존재했는데 뭐가 어떻게 다른 지 몰라서 머엉 해지고 있을 때 사장님이 설명을 잘 해주셔.. 2020. 12. 14.
[인천/영종도] 카페율에서 시간을 보냈다 백원이네에서 칼국수를 먹고 바로 장거리운전을 하기에는 꽤나 졸리는 시간대였기 때문에 커피를 마시면서 잠시 쉬려고 근처의 카페율에 갔었다. 가게 위치와 주차장은 금방 찾았는데 입구를 찾지 못 해서 잠시 헤맸었다. 들어가면 바로 카운터가 있고 그 근처에 이렇게 과자와 빵류가 준비되어 있었다. 큰 창문들이 쭈욱있었고 그 주변으로 좌석이 마련되어 있었다. 비가 오고 있었기에 멀리까지 보이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이쁘게 준비된 커피와 함께 앉아있다면 어디선가 오는 만족감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 지나가다가 카페에 갈 일이 있다면 여기도 한 번 가볼만한 것 같다. 2020. 11. 22.
영천 레이지보스 카페에서 호수를 바라보며 휴식했다. 이온디님이 오픈채팅방에 올리신 사진을 보고 레이크뷰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판단되어 오게 된 레이지보스이다. 네비게이션의 목적지를 레이지보스로 설정하고 천천히 가다가 도착하고 내리자마자 고양이들이 있었다. 둘 다 몸집이 작은 고양이었는데 너무 귀여웠다. 고양이들이 저렇게 시간을 보내면서 지나가는 것을 지켜보다가 오른쪽을 바라보니 레이지보스라는 간판이 있었다. 레이지보스가 위치한 곳이 꽤나 외진데도 불구하고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다. 오늘은 이 자리로 정했다. 날벌레가 많을 것 같았는데 다행이 좌석 근처에는 날벌레가 없었다.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를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바쁘게 보낸 평일이 생각나고 '굳이 그렇게 살아야 되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풍경이 아주 멋지다. 코로나.. 2020.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