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여행 - 경상도/대구

복현동 본가안동찜닭에서 찜닭을 배달해먹었다.

by 공학코드 2016. 12. 28.
728x90
반응형

 갑자기 찜닭이 먹고 싶어서 찜닭을 주문해 먹었다. 찜닭은 먹고 남아도 버릴 필요 없이 남겨두었다가 다음 끼니에 데워서 그대로 먹으면 되기에 참 유용한 음식이다. 그렇기에 자취생에게 찜닭이란 혼자서도 주문할 수 있는 훌륭한 배달 음식이다.



 안동찜닭 大를 주문해서 먹었다. 꽉차 있어서 밑에 당면이 많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닭과 감자, 채소로 꽉차있어서 꽤 의외였다. 야채들도 식감이 살아있는 범위에서 부드럽게 씹히도록 잘 썰어져 있어서 자연스럽게 먹어지는 것은 물론 닭고기 자체의 맛도 살아있어서 꽤나 괜찮았다.



적당한 간으로 무장한 본가안동찜닭! 맛있게 먹었다.



점심특선 메뉴도 괜찮은 것 같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