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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 경상도/대구

대구 봉무동 숙성회 맛집 튜나다이닝에 갔다왔다.

by 공학코드 2020.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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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을 갔다온 후 근처에서 지인들이 한 잔하고 있다고 해서 갔다가 2차로 가게된 튜나다이닝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한다. 본문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정리하자면 튜나다이닝은 숙성회가 참 인상 깊은 집이었는데 감칠맛이 엄청났다. 종종 가게 될 것 같다.

 

메뉴판(1/3)
메뉴판(2/3)
메뉴판(3/3)

모둠 사시미를 주문했었는데 지금와서 글 쓰려고 보니 사이즈가 기억나지 않는다. 이미 엄청 1차에서 먹고 왔기 때문에 중 아니면 소를 주문했을 것 같은데 정확히 모르겠다.

첫 상차림

이렇게 샐러드와 씻은 묵은지, 초생강, 락교, 단무지, 죽, 장국, 찻물, 뭔가를 튀긴 것이 나온다. 죽을 먹고 잠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 회가 아래처럼 나온다.

모듬회

 껍질과 함께 구운 생선살과 참치, 연어 이런 저런 숙성한 회들이 나오는데 회 하나 하나가 찰지고 고소한 것이 불로동과 봉무동까지 먹은 횟집 중에서 가장 맛있었다.

참치가 올려진 샐러드 서비스

 먹고 있다보니 서비스가 몇 가지 나왔는데 감사히 잘 먹었다. 참치와 훈제오리 등이 있던 샐러드와 매운탕이 나왔는데 둘 다 상당히 맛있었다.

매운탕 서비스

서비스는 그 날 그 날 다르고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고 한다. 매운탕도 얼큰한 것이 참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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