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료 산출 결과를 기록할 예정이다.

자동차 보험료를 기록하는 이유

자동차는 감가재산이며 사용할 수록 소모되고 가치가 떨어진다. 그러므로 자산을 축적하고자 하는 경우 자동차는 필요에 따라 보유해야 하며 보유한 자동차의 총 소유 비용(Total Cost of Ownership, TCO)을 고려하여야 한다. 자동차의 총 소유 비용에는 자동차 구매비용과 각종 세금, 보험료, 정비비용이 포함되며 보험료가 포함되며 자동차 보험료의 경우 총 소유 비용의 1/4(일반적으로 내연기관 1/4 이상, 전기차 1/3 이상) 이상을 차지하기에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므로 본 블로그에는 필자가 출퇴근 등의 이유로 자동차를 운용해야하는 경우 구입을 검토 중인 차량의 자동차 보험료를 기록하려고 한다. 보험료 산출을 위해서는 몇 가지 인증 절차와 자동차 정보 입력을 수행해야하기에 너무 번거로워서 한 번 산출하면 블로그에 기록하여 보관하려고 한다.

캐스퍼 보험료 계산 결과

기록의 한계점

물가와 보험요율, 차량가액 변화, 사고유무, 할인특약의 변동 등의 이유로 보험료는 달라지기에 기록한 보험료가 정확한 값이 되지는 못 한다. 하지만 기록한 금액에서 보험료가 너무 크게 차이는 나지 않기 때문에 번거로운 계산에 투입되는 시간을 줄여서 전체적인 비용을 줄이는 것에는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문서

• "총 소유비용 비교를 통한 내연기관 대비 전기차 경쟁력 분석", 김도원, 동향과 분석, 에너지 포커스, 에너지경제연구원. 2022년 4월 17일.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