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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운전자는 자동차를 장기간 사용하지 못할 때 걱정이 생긴다.

by 공학코드 2015.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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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운전자는 자동차를 장기간 사용하지 못할 때 걱정이 생긴다. 그것은 바로 배터리방전 문제이다. 배터리방전은 자동차에 있는 전기를 사용하는 여러가지 것들에 의해서 생길 수 있다. 보통 장기간 사용하지 못할 때 방전이 되는 가장 큰 원인은 대체로 블랙박스이다. 그래서 보통 여행갈 때는 배터리의 -극 또는 블랙박스의 전원을 차단하고 가는데 이 기간 중 차에 무슨 일이 생기면 아주 난감해진다. 그렇기에 자동차에 자동충전모드가 있으면 좋겠다. 전압이 일정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시동일 걸려서 충전후 시동이 꺼지는 것 말이다.


 사실 이 기능을 상품화하려면 많은 애로사항이 있을 것이다. 나의 좁은 견문으로 당장 생각나는 것을 나열하자면 아래와 같다.

- 배터리충전을 위한 자동 시동으로 연료가 바닥나는 경우는 어떻게 할 것인가?

=> 연료가 충전을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있는 경우에만 사동이 걸리도록 한다.

배터리충전을 위한 자동 시동후 어떤 오류로 인해 차가 주행되어 사고가 일어나 피해가 발생했다면 책임의 소재는 어떻게 될 것인가?

=> 시동이 걸릴 때는 사이드 브레이크가 걸려있고 P모드인 경우에만 시동이 걸리도록 하면 된다. 단, 시동후 자동차의 문제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 부분에서 책임을 분명하게 해야할 것이다.

센서 오작동으로 인하여 자동차가 주행 중에 시동이 종료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

=> 내구성을 확보하고 꼭 주기별로 교체를 권장하며 운행 중에는 시동이 종료되지 않도록 만들면 될 것이다.


배터리 방전방지는 여러 방식으로 가능할 것 같다. 시동을 이용한 충전식, 태양광 충전식, 충전선 부착 방식 등이 가능할 것 같다.



조사를 해보니 이미 다른 블로그에는 2011년부터 고민을 하던 내용이었다. 그리고 시중에 그런 유사한 제품이 있었다! 티카 M2M이라는 장비, 오토배터리365 그런 기능을 하고 있었다. 스마트키 제품 중에서도 배터리가 일정 전압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시동을 걸어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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