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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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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하대동 푸라닭에서 고추마요치킨을 먹었다. 얼마 전에 진주에 있을 때 하대동에 위치한 푸라닭에가서 고추마요치킨을 먹었었다. 고추마요치킨은 처음 먹는 것이었는데 매콤하고 달콤한 것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이런 맛이 존재할 수 있구나를 느낀 날이었다랄까... 상당히 놀랐다.크.. 완전한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저 자태! 샐러드도 듬뿍나온다. 육류를 먹을 때 채소가 듬뿍 나오는 것이 난 좋다. 고추마요치킨은 샐러드와 피망과 함께 나오는데 상당히 오묘한 맛이다. 맵고 달콤하고 상큼하고! 아주아주 맛있다. 또 먹고 싶다. 지금 이 글 쓰는 순간 조차 먹고 싶어진다.샐러드는 상큼한 소스와 함께 나온다. 잘 비벼서 먹으면 꿀맛! 부족하면 더 달라고 말하면 더 준다. 2018. 8. 9.
대구 북구 산격동 청구반점에서 볶음밥을 먹었다. 나는 중화요리를 굉장히 좋아한다. 특히 짜장면과 볶음밥, 짬뽕은 매일 먹어도 질려하지 않기에 특히나 더 그렇다. 하지만 내 주변 사람들은 이것들을 자주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잘 없었기에 점심 때 간혹가다가 먹는게 중국집 음식이었다. 최근에 대학원 다닐 때 다닌 수영장을 갔다가 졸업생 및 외부인이 입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아 대기하게 된 김에 근처의 중국집에 가게 되었다. 그 중국집은 청구반점이었다. 이 가게가 위친한 지역이 대학가이고 외관과 내부를 고려했을 때 이 가격일 거라고 생각 못 했다. 가격대를 보고 "아! 여기 일반인들 대상으로 파는 곳이구나! 얼마나 맛있을 지 한 번 보자."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볶음밥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어릴 때 피씨방 밑 1층의 보우반점에서 주문해먹던 볶음밥과 구성이.. 2018.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