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74

728x90
반응형
2024 모닝에는 정차 및 재출발이 탑재되었다. 모닝이 연식변경을 하면서 2024 모닝의 시그니처 트림에는 정차 및 재출발이 포함되었다. 경차를 구매할 때 꺼려지는 것들 중 하나가 정차 및 재출발 기능이 있는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없는 것이었다. 이제는 모닝의 최상위 트림에 한해서 정차 및 재출발 기능이 탑재된 것을 시작으로 캐스퍼와 레이에도 탑재되지 않을까 기대한다.나는 출퇴근 시간에 매우 혼잡한 동네에 살고 있다. 그래서 시내 주행용 전기차 구매를 고려 중인데 기왕이면 주차하기 편한 경차를 구매 선상에 놓고 검토 중이다. 레이 EV가 시내 주행용 전기차이고 주행 가능거리를 고려하면 딱인데 시내 주행용임에도 불구하고 정차 및 재출발 기능이 없어서 아직은 구매를 하지 못 하고 있다. 레이 EV에 정차 및 재출발 기능이 포함되면 바로 구매할 것 같다. 2024. 8. 18.
주차장에 가니 EV3가 있었다. 주차장에 가니 EV3가 충전 중이었다. 멀리서 봤을 때는 차가 굉장히 큰 것 같다고 느꼈는데 가까이에 가니 EV6 보다 많이 작아서 놀랐다. 제원을 확인하니 실제로 많이 작은 차였다. 디자인이라는 것이 이렇게 시각적으로 효과를 주는 것이구나 싶다. EV3는 크기가 컴팩트한데 배터리 용량은 매우 커서 장거리 이동이 수월하게 가능한 것이 특징인 차 같다. 전기자동차 화재 때문에 두려운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다. 평소에 전기자동차를 싫어 했던 사람들은 이 때다 싶어서 기회를 틈타 많이 비난하는 것 같다. 내 차부터 해서 회사차, 버스까지 모두 전기차인 시대이다. 전기자동차는 그 특징을 잘 이해하고 잘 관리하면 큰 문제는 없다. 하지만, 배터리의 내구도에 문제가 발생하는 펌웨어를 가진채로 장기간 운행한다던가,.. 2024. 8. 15.
경기도 화성시 레이 ev 전기차 실구매가 계산 레이 ev 전기차를 최상위 트림에서 모든 선택항목(풀옵션)을 골랐을 때 구매가는 3,080만원이다. 화성시에서 보조금을 지원 받으면 국비와 시비를 포함하여 총 698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부가세를 포함한 최종 구매가는 2,382만원이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부가세를 제외하고 공급가액으로 2,165만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전기차이면서 경차이기 때문에 개인사업자는 업무용 자동차로 인정 받을 수 있다.참고문서"레이 EV 가격", 기아. @원문보기"구매보조금 지급현황",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2024년 7월 28일. @원문보기"2024년도 화성시 전기자동차(승용화물) 보급사업 변경공고(상반기 2차)", 이용우, 기후환경과, 화성시, 2024년 3월 19일. @원문보기 2024. 7. 28.
말레이시아 퀸즈베이몰에서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봤다. 말레이시아 출장 중에 식사를 하러 퀸즈베이에 갔다가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봤었다. 매우 거대한 차체와 바퀴가 인상적이었고 아주 단단한 골격을 가지고 있어서 사고가 나면 보행자와 상대 차가 박살날 것 같은 느낌이었다. 꼭 시승하고 싶다. 사이버트럭은 실내가 매우 크고 트렁크가 넓어서 활용도가 참 좋은 차라고 생각한다. 2024. 7. 26.
EV6 스탠다드 12,000 km 주행 후기 EV6를 구매할 때의 생각 EV6 스탠다드를 지난 4월에 출고하고 지금까지 12,000 km 를 탔다. 차를 계약할 때 '이 가격에 이런 차를 사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랜저도 살 수 있는 가격이었기에 고민을 했는데 지금은 그랜저를 사지 않고 EV6를 사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만족하는 이유 EV6 스탠다드를 12,000 km를 주행하는 동안 전기차 충전료 외에는 소모품이 들지 않았고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과 변속 없는 주행감이 너무 좋았다. 특히 업무 때문에 바쁜 상황에서 엔진 오일 교환 같은 것을 하러 시간을 내는게 좀 부담스러웠는데 전기차는 그런게 전혀 없어서 매우 만족스럽다. EV6 스탠다드는 완전 충전시에 시내 주행시 500 km 이상 운행이 가능한 점도 훌륭했고 공인 전비보다 전비가 더 .. 2023. 10. 14.
아이오닉6 2WD 롱레인지 제주 레드캡 이용 후기 자동차 대여 이유 아이오닉6 2륜 롱레인지를 지난 제주 출장에서 렌트했었다. 전에는 SK나 롯데 계열에서 자동차를 빌렸는데 이번에는 예약이 늦어서 차가 없어서 레드캡에서 빌렸다. 아이오닉6 운전 경험 아이오닉6는 나쁘지 않은 승차감을 제공하는 편인데 대여한 차는20인치 휠에 HUD와 썬루프, 드라이브와이즈가 들어간 거의 풀옵 차량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20인치 휠이라 승차감이 안 좋은 구간이 있었고 드라이브와이즈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해서 핸들이 좌우로 돌아가고 중간 중간에 차가 자동정차해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현재 내가 보유한 EV6 대비 완성도가 좀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래도 아이오닉6는 높은 전비와 넉넉한 1회 충전 주행거리, 짧은 충전 시간 때문에 저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꽤 탈만했다. 레드.. 2023. 10. 3.
확실히 자동차는 많이 팔린 차를 타야한다. 많이 팔린 자동차의 장점 확실히 자동차는 많이 팔린 차가 제일 무난하다. 많이 팔린 차가 일반적으로 가격 대비 성능도 좋고 무난하며 자동차 정비소에 가도 수리 경험이 많아서 잘 수리 하는 데다가 부품가격과 자동차 보험료가 적게 팔린 자동차 보다 상대적으로 더 저렴하다. 현재 보유 중인 차량 SM5(2007년)과 SM3(2013년)을 거쳐서 현재는 쏘렌토(2013년)와 EV6(2023년) 두 대를 유지하고 있는데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다면 계속 기아의 자동차를 타고 다니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도 많이 팔린 차를 탈 것인가? 물론 지금보다 수입이 3~4배 정도 늘어난다면 BMW 전기 자동차 또는 테슬라 자동차를 타고 다니지 않을까 싶다. 현재 내 수입에서는 이게 안전한 운용 범위이다. 2023. 10. 2.
EV6 스탠다드 에어가 왔다. 오래 전에 주문했던 EV6 스탠다드 에어가 몇달 전에 출고되어서 잘 타고 있다. 차량 출고가액은 보조금 받아도 그랜저 수준이지만 유지비용이 매우 낮고 운전 스트레스가 거의 없어서 매우 만족하며 타고 있다. EV6 타다가 휘발유 차나 경유 차를 운전하면 아주 옛날 차로 느껴진다. 앞으로는 어지간하면 전기차 위주로 차를 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2023. 6. 11.
SM3가 떠났다. 잘 타고 다니던 SM3를 처분하였다. 물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모품들은 갈아야 했지만 특이사항은 없었고 이번 겨울이 오기 전에 활대링크와 마운트류들을 교체해야 하긴 했었다. 관리를 잘 했었기 때문에 주행과 편의 기능에 아무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차를 여러대 보유하는 것 자체가 비용이라서 처분하기로 했고 현재 성능에 비해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딜러가 매입해서 갔다. 이렇게 5년 탄 차를 보내니 좀 아쉽다. 2023. 6. 10.
뉴쏘렌토R도 처분할까 고민 중이다. 2013년에 출고한 뉴쏘렌토R도 처분할까 고민 중이다. 뉴쏘렌토R을 8만 키로미터 정도 주행하면서 느낀 것은 차가 매우 좋고 정비 비용도 낮은데다가 짐도 많이 들어가고 고속 주행의 경우 유류비도 적게 들어서 꽤 매력있는 차이다. 뉴쏘렌토R은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외관과 내장 모두 주행거리 대비 훌륭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엔진과 같은 구동계통은 특이사항 없이 훌륭하다. 주행거리가 17만 키로미터 이기에 팔아도 제 값을 못 받기에 그냥 폐차할 때 까지 탈까 싶기도 하다. 2023. 6. 1.
SM3를 처분하려고 한다. 2013년에 출고된 SM3를 처분하려고 한다. 외관에 스크래치가 있지만 밝은 회색이라 크게 티가 나지 않는다. 주행거리는 58,170 km 이고 특이사항이 없는 차이지만 운행할 일이 없어서 처분하려고 한다. 중고차 딜러에게 팔려고 하니 가격이 너무 낮아서 그 가격이면 친인척이나 지인에게 넘기는게 더 좋지 않나 생각이 든다. 2023. 5. 31.
EV6 스탠다드 에어는 완충하면 521 km를 갈 수 있다. EV6 스탠다드 에어는 롱레인지 대비 가벼운 무게와 작은 휠 사이즈로 꽤 좋은 승차감과 매우 우수한 연비(전비)를 보여준다. 최근 날씨가 좋아서 시내 주행만 하면 한 번 충전하고 500 km 대를 주행할 수 있었는데 꽤나 쓸만하다. 구매 가격적으로도 롱레인지 모델 대비 장점이 있는데 전비가 꽤 좋아서 전기차 충전료도 꽤 적게 나온다. 'EV6 스탠다드 주행가능거리 524 km' 유튜브 영상 고속도로만 타면 400 km 조금 넘게 운행이 가능했다. 겨울에는 어느 정도 나빠질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매우 만족 중이다. 2023.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