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도메인 만료로 인해 연장을 하려다가 도메인 가격이 인상된 것을 확인했다. 도메인 등록 원가가 상승한데다가 해당 도메인 서비스 업체에서도 도메인 연장 단가를 올린 상황이라 가격이 2배 정도 올라 있었다. 그래서 도메인 유지비용이 저렴한 곳을 찾던 중에 클라우드플레어가 도메인을 원가 수준으로 제공한다는 것을 들었다. 현재 환율에서도 기존 업체보다 30% 저렴한 가격이라 도메인 기관 이전 후 연장 등록을 하려고 했다.

특히 나의 경우 클라우드플레어의 CDN 서비스를 이용 중이었기에 관리를 일원화할 수 있는 점에서 유리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돈만 보고 이동할 수 없는 것이 이런식으로 특정 서비스 제공 업체에 종속이 되면 오히려 갑을 관계가 바뀌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을 여러 사례에서 봤기에 조사를 했다. 참고문서 1의 사례처럼 클라우드플레어의 경우 대량의 트래픽이 발생하는 서비스에는 서비스 중단을 내세우며 특정 조건으로 거래를 제안한다고 한다. 대량의 트래픽이 발생하는 서비스의 경우 서비스 중단이 발생할 때 큰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클라우드플레어가 제시하는 조건을 받아들인다고 한다. 이러한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서는 항상 CDN 대안을 찾아놓아야 하며 특히 도메인 서비스 업체는 CDN 업체랑은 다른 것을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참고문서
- "Cloudflare의 영업 방식: 24시간 안에 $12k 지불을 강요받다", luiseok, GeekNews, 2024년 7월 1일.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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