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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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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개인정보 유출 사고 사고 개요 2022년 11월 3일에 경북대학교가 개인정보 유출을 파악한 것 관련 내용이다. 나에게 미친 영향 최근에 이상할 정도로 대출 권유 전화나 문자가 많이 와서 이상하다 싶었다. 내가 재정적으로 전과 달라진 점도 없고 대출할 만큼의 상황을 겪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상하다 싶은 와중에 개인 정보가 유출되었다고 문자가 왔다. 관련자료 네이버 뉴스에 검색해보니 경북대 관련 정보 유출 사고가 많이 보도되어 있었다. 그리고 나도 개인정보유출된 피해자가 되었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예방할 수 있는 것인가? 내가 IT 분야에서 일하며 느낀 것은 정보유출이 되었는데도 된 줄도 모르고 있는 곳이 대부분이며 유출이 된 것을 인지했음에도 적절한 대처 없이 덮으려고 하는 곳이 다수라는 것이다. 그래도 이번 경북대의 경.. 2022. 11. 24.
내가 석사과정에 진학한 이유 나는 경북대학교 컴퓨터학부에서 석사과정을 진행했고 4학기에 공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사실 22살까지만 해도 나는 대학원이라는 것과 석사, 박사라는 것을 모르던 사람이었고 학위가 왜 필요한지도 모르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23살에 법인사업체를 차리고 사업을 영위하면서 학위라는 것이 없으면 중소기업을 위한 과제 수주에 큰 애로사항이 발생하는 것을 체감하였다. 특히 업력이 없는 스타트업의 경우는 그 영향이 엄청 컸다. 그래서 나는 운영하던 법인을 정리하고 대학원으로 진학하였다. 2015년은 청년창업을 엄청 밀어주는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대표로서 과제를 수주하는 것이 어려운 것을 느끼며 이러면 크게 될 수가 없다고 생각하였던 것이 컸다. 그래도 사업을 영위할 때 교수님들과 학교에서 소개해준 사장님들이 없었다면.. 2022. 5. 22.
[대구/대현동] 언제가도 맛있는 경대쪽문 유정분식 종종 연구실에 있는 친구를 보러가면 한번씩 분식집에 간다. 경대쪽문의 분식집은 떡볶이와 튀김, 순대, 김밥을 파는 집도 있지만 보통 백반 전문점을 말한다. 점점 분식집이 사라져 가고 있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집들이 있다. 최근에는 유정분식에 다녀왔었다. 항상 계시는 아주머니 계시고, 맛있는 음식 냄새가 입구부터 나는 것이 인상깊다. 삼겹구이와 부대찌개를 주문해서 둘이 먹었다. 옛날에 이 동네에서 많은 시간을 공부와 연구에 보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여기서 밥을 먹으면 옛날 기억이 난다. 그리운 그 때이다. 2021. 11. 25.
경북대학교 공대식당(학생식당)에서 보쌈정식을 먹었다. 박사과정 마지막 학기를 지내고 있기에 동선과 시간관계상 오랜만에 학생식당을 이용해보았다. 작년에 갔을때 COVID-19 때문에 운영을 안 한다고 들어서 1년 반동안 안 갔었다. 오랜만에 경북대학교 공대식당(공과대학교 학생식당)이라고 불리는 학생식당에서 보쌈정식을 먹었다. 가격은 4,500원! 적당한 양의 고기와 쌈, 밑반찬이 나오는데 여기에 푸짐하게 올려주시는 밥을 먹으면 꿀맛같은 식사가 된다. 학생식당 음식의 갱신된 가격을 보면 시간이 많이 지났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옛날 생각나면서 오늘날까지 큰 나쁜 일 없이 무탈하게 지낸 것에 감사한 하루였다. 2021. 9. 3.
경북대 쪽문의 밥집 오라카이 경북대 쪽문에는 백반위주의 밥집이 많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오라카이인데 여기는 실내도 깔끔하고 식기구, 반찬이 깔끔해서 꽤나 선호하는 식당이다. 나는 오라카이에 가면 보통 삼겹구이를 먹는데 같이 나오는 상추절임이 정말 상큼하게 맛있다. 학생들 위주의 식당이라 밥을 요금추가없이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좋다. 나같이 공기밥을 최소 2그릇은 먹어야하는 사람에게는 여기가 부담이 적어서 좋다. 여러 사람이 간다면 삼겹구이와 제육을 같이 먹는 것도 추천한다. 꽤나 괜찮은 조합이다. 여름엔 간단하게 먹기 좋은 참치비빔밥도 맛있다. 양이 엄청나게 나온다. 2016.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