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식3

728x90
반응형
셀프하우스에서 떡볶이랑 어묵, 순대를 먹었다. 영파여자고등학교 앞에 위치한 셀프하우스에서 떡볶이랑 어묵, 순대를 먹었다. 셀프하우스는 오래 운영된 분식집으로 TV에도 종종 나오는 곳이었다. 어묵과 순대는 예상 가능한 맛있는 음식이었고 떡볶이는 해물맛이 나는 독특한 맛이었다. 이 세 가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참 맛있었다. 회전률이 좋아서 그런지 순대와 내장은 냄새 없이 쫄깃했고 오뎅은 씹는 맛이 살아 있었다. 다음에 또 방문할 생각이다. 2023. 12. 29.
[인천/계양역] 공룡분식소의 어묵(오뎅) 계양역에 어쩌다보니 갈 일이 있었던 적이 있는데 그 안에 위치한 분식점에서 음식을 먹었었다. 공룡분식소에서는 어묵과 튀김 등을 먹었는데 꽤 맛있었다. 계양역을 지나가다보면 한번씩 먹지 않겠나 싶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내가 음식을 먹는 동안 공룡분식소를 들려서 음식을 먹고 갔다. 카카오 지도와 구글 지도에 공룡분식소 정보가 없어서 추가 요청했다. 카카오 지도에 공룡분식소 정보가 추가되면 아래에 위치 정보를 연동할 예정이다. 2023년 1월 14일 13시 54분 추가: 업체 정보가 등록되어 지도를 추가했다. 2023. 1. 14.
대구 태전동에 위치한 빨간지붕에서 분식을 먹었다. 한번씩 분식이 먹고 싶은 날이 있다. 이 날도 그런 날이었다. 그래서 지나가다가 태전동에 위치한 빨간지붕에 들렀다. 분식이면 어지간하면 맛있게 먹는 편이기에 별 생각 없이 들어갔다. 메뉴판이다. 예전에 중고등학생일 때 보다는 분식집의 메뉴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여긴 저렴하다. 분식의 매력은 저렴한 가격이지 않을까 싶다. 생각 날 때 부담 없이 올 수 있는 그런 곳! 김밥 한 줄과 튀김오뎅, 떡볶이 매운맛으로 주문했다. 여긴 독특하게 단무지와 초장이 나온다. 아마 오뎅때문에 초장이 나온 것 같은데 얼마 전에 청주에서 족발과 순대를 초장에 찍어먹는 걸 본 나로써는 주인 아주머니가 그 쪽 지방에서 오신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김밥이 굵고 튼튼하게 나왔다. 깨가 뿌려져 있는 것이 식욕을 돋게 한다... 2018.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