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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공항 국제선에서 하카타역으로 이동하는 방법 여행객에게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역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지하철과 버스, 택시가 가장 일반적이다. 본 글에서는 지하철과 버스로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 기술한다. 지하철로 이동하는 방법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에서 하카타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지하철 노선을 탑승할 수 있는 국내선 터미널로 셔틀버스(순환버스)를 타고 이동하여야 한다. 이 셔틀버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항선을 타면 하카타역까지 7분이 걸린다. 요금은 성인 1인당 260엔이 발생한다. 지하철역에서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버스로 이동하는 방법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에서 버스로 이동하는 방법은 국제선 터미널 정류장에서 하카타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는 것이다. 15분이 소요되며 비용은 성인 1인당 270엔이 발생한다. 미리 버스 이용권을.. 2023. 6. 29.
동탄테크노밸리에서 인천공항을 자차로 이동하고 주차하기 이동 경로 및 통행료 동탄테크노밸리에서 인천공항을 자차로 이동하여 주차하는 과정을 정리한다. 이동 시간은 안 막히면 약 1시간 20분이 소요되며 막히는 경우 2시간 정도 소요된다. 통행료는 약 9,900원이 발생하나 전기차의 경우 일부 구간 통행료 감면으로 인해 5,550원이 발생한다. 인천공항 주차요금 1박을 초과하는 주차의 경우 장기 주차장에 주차하며 1일 9,000원의 주차료가 발생한다. 전기차의 경우 감면 받아서 1일 4,500원이 발생한다. 인천공항 주차의 경우 주차 공간이 부족하니 이 부분을 고려하여 넉넉하게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문서 "주차요금", 인천공항. @원문보기 2023. 6. 28.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13일차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의 13일차 식사를 기록한다. 아침에는 미역국과 반찬들이 나왔고 점심에는 김치볶음밥과 계란말이, 저녁에는 간장찜닭이 나왔다. 밥이 참 잘 나와서 좋다. 아침 식사가 가장 맛있는 것 같다. 적당하게 허기질 때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식사를 할 때가 제일 기분 좋다. 2023. 6. 28.
스테이크 아웃 - 방글라데시 스테이크 전문점 방문 배경 상무님이 저녁 사주신다고 해서 방문하게된 스테이크 전문점에 대해서 기록한다. 방문했던 곳은 스테이크 아웃이라는 가게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대했던 것 보다 고기가 매우 좋았고 사이드와 소스도 맛있었다. 가격도 합리적이라서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업체 정보 상호명: 스테이크 아웃(Steak Out) 주소: 5th Floor, Bay's Bellavista, House 50 Road No. 11, Dhaka 1212 관련 동영상 방글라데시 스테이크 맛집 - 토마호크, 티본 관련 사진 식사 후기 각자 기호에 맞게 토마호크와 티본, 안심을 고르고 먹고 싶은 사이드 디쉬, 소스를 2가지씩 고르고 먹었다. 가격은 1인당 2,000다카에서 4,000다카까지 다양했는데 고기 중량과 제공되는 품질을 고려.. 2023. 6. 27.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12일차 식사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의 12일차 식사를 기록한다. 아침에 생선과 계란구이가 나왔다. 한국에서는 아침에 생선 구이를 집에서 먹기가 참 어려운데 오히려 머나먼 타국에서 이런 식사를 먹으니 감회가 새롭다. 점심에는 낙지볶음 도시락이 나왔고 저녁에는 오징어볶음과 곰탕이 나왔다. 이 날은 프로젝트 매니저께서 저녁 식사를 하며 칵테일을 해주신 날인데 참 좋은 하루의 마무리였다. 2023. 6. 27.
[후기] 혼자 해도 프로 작가처럼 잘 쓰는 아이패드 캘리그래피 with 프로크리에이트 읽게된 배경 아이패드를 잘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궁금하던 중에 한빛미디어에서 아이패드를 활용하여 캘리그래피를 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책인 '혼자 해도 프로 작가처럼 잘 쓰는 아이패드 캘리그래피 with 프로크리에이트'를 보내주셔서 읽게되었다. 대상 독자 이 책은 캘리그래프를 할 줄 모르는 사람도 책을 따라서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특징 책은 위의 사진처럼 여러가지 실질적인 테크닉을 알려준다. 직접 시행착오를 다 겪으면서 알 필요 없이 어느 정도 까지는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도 캘리그래피에 입문할 수 있도록 길을 알려준다. 나의 경우 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에는 재능이 없는 사람이라 지금까지는 그림 그리는 것을 멀리 했다. 하지만 간단한 그림이라도 좀 멀쩡하게 그릴 줄 알아야 하지 않겠나 싶었고.. 2023. 6. 25.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11일차 식사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에서의 11일차 식사를 기록한다. 매번 잘 나오는 미역국이 함께하는 아침과 도시락통이 없어서 은박지에 싸준 기름비빔밥이 점심, 저녁에는 생선과 콩나물밥이 있는 날이었다. 해외 출장 건으로 왔는 방글라데시이다보니 굉장히 고된 하루의 연속이었다. 저녁에 이렇게 맥주 한 잔 마시는 것이 낙이다. 2023. 6. 25.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10일차 식사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의 10일차 식사를 기록한다. 이제는 한 번씩 맛본 것들이 조금씩 다른 조합으로 차려져서 나오고 있다. 내가 머무는 곳의 요리사의 이름은 사무엘인데 사무엘이 잔치국수와 소꼬리찜, 소갈비찜을 아주 잘 요리한다. 아주 맛있다. 2023. 6. 24.
방글라데시 현지라면을 먹어보았다. 방글라데시에도 현지에서 생산하는 라면이 있다. 방글라데시 사람들의 기호를 반영한 라면이다보니 내 입맛에는 맞지 않지만 한 번 정도는 체험해서 먹을만 했다. 현지 라면 중에 위의 사진에 있는 빨간 라면에 김치를 넣어서 먹으면 김치라면 맛이 난다. 2023. 6. 23.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 9일차 식사 방글라데시 게스트하우스에서의 9일차 식사를 기록한다. 지금까지 먹었던 것들이 거의 비슷한 조합으로 나오고 있다. 아침에는 황태국과 반찬들이 나왔고 점심에는 사진을 안 찍어서 모르겠다. 저녁에는 닭볶음탕과 계란말이, 전, 된장찌개 등이 나왔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식후에 제공하는 커피도 참 훌륭하다. 2023. 6. 22.
아고라 - 방글라데시의 마트 방글라데시에는 아고라(Agora)라는 마트가 있다. 아고라는 여러 지점이 있는데 내가 묵고 있는 숙소 앞에도 있어서 종종 간다. 영어로 소통이 가능한 직원이 안내해주기 때문에 벵골어를 몰라도 마트를 이용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상호명: Agora 주소: 37, RM Center, Plot-5, 101 Gulshan Ave, Dhaka 1212 한국라면이 꽤 많이 있어서 놀랐다. 현지인 아이들이 불닭볶음면을 사달라고 부모님에게 조르는 것도 봤기에 한류가 여기까지 미치고 있는 것을 느꼈다. 2023. 6. 21.
방글라데시에도 휴지가 있다. 휴지의 필요성 일상생활에 휴지가 없으면 매우 불편하다. 물로 씻으면 되지 않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방글라데시는 우리나라 수돗물 수준의 물이 나오는 곳이 없기 때문에 피부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심하면 병에 감염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방글라데시에서 최소한의 위생을 영위하며 살기 위해서는 휴지가 꼭 필요하다. 휴지 구매 의외로 휴지는 꽤 구하기가 쉽다. 휴지는 마트에도 있고 길에 있는 소매점(좌판 수준이지만)에도 있다. 티슈라고 말하면 휴지를 집어 주는데 가격은 아래의 사진처럼 권장소비자가격이 인쇄되어 있기 때문에 가격은 어디서 사든 비슷하다. 2023.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