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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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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탈모가 온다면 외할아버지 탓이다. '딸이 아빠를 닮는다는 말은 진짜일까?'라는 주제로 권병소 의사님이 올리신 동영상을 시청하는 중에 아들에게 탈모가 온다면 외할아버지 탓이라는 농담이 있어서 캡처했습니다. 아이스 브레이크를 위해 인용하고 싶을 때 찾아보기 쉬우려고 이렇게 정리를 합니다. 아래에는 원본 동영상이 있습니다.원본 동영상라인만드는 의사 DR.권병소 - 딸은 왜 유독 아빠를 닮을까?│우리가 몰랐던 '유전의 진실' 2025. 4. 23.
ChatGPT로 생성한 지브리 스타일 "일어나... 제안서 써야지..." 인터넷에 유명한 밈 중 하나로 "일어나... OO 해야지..."라는 것이 있다. 이 밈은 플루토라는 만화의 아톰 에피소드에서 "오빠...?", "오빠...", "아톰 오빠가...", "죽어버렸어..." 라는 것이 원작인데 많은 짤로 활용된다.최근에 제안서 작업으로 야근과 휴일출근을 했더니 체력이 많이 소진되었는데 이 때 이 밈이 생각나서 제안서 내용으로 수정했다. 원작에서 글귀만 바꾸면 위와 같다. 요즘 유행하는 ChatGPT를 활용해서 위의 그림을 지브리 스타일로 그려달라고 하니 아래와 같이 ChatGPT가 그려줬다.이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내가 아래와 같이 스펀지 말풍선을 추가하여 글귀를 추가했다.ChatGPT에게 요청하면 말풍선도 추가해줄 것 같아서 말풍선도 해달라고 요구하니 아래와 같이 ChatG.. 2025. 4. 17.
[유머] 지도교수가 된 무잔 대학교 연구실 생활을 했던 나에게 이 유머는 굉장히 흥미로웠다. 실제로 아래와 같은 멘트는 충분히 자주 들을 수 있는 말이기 때문이다. 특히 마침 귀멸의 칼날을 봤던 나에게 이러한 편집으로 완성된 만화는 재밌었다. "석사라 할지라도 일단은 학자, 학자라면 논문 안에 학술적인 가치를 담아내야만 한다." "물론, 석사한테 거창한 주제를 기대하는 것은 아니다." "석사 4학기이면 아직 시간이 있으니 더욱 공부를 하고 다음 학기에 졸업 논문을 제출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여담이지만, 석사 과정으로 4학기 졸업이 일반적인 경우라면 4학기만에 졸업해야 취업할 때 감점 요인이 되지 않는다. 졸업연기는 지도교수로서도 부담스러운 결정이고 학생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든 내용이다. 2023. 2. 10.
[유머] "몸이 나쁘면 머리가 고생한다" 몸이 나쁘면 머리가 고생한다 옛말에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라는 말이 있다. 사실 이건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말은 아니다. 몸이 좋으면 머리가 편한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문제를 풀어서 자물쇠를 푸는 과정이 있을때 몸이 좋으면 그저 자물쇠를 부숴버리면 되는 경우가 이런 경우다. 2022. 10. 16.
[유머] 연구실에서 편하게 생활하는 방법 대학원에 진학하면 아래의 사진과 같은 지도교수를 만날 것이라는 농담을 한다. 하지만 그 어떤 지도교수님을 만나도 원만히 연구실에서 생활할 수 있는 사람의 조건을 영상으로 제시한 자가 나타났으니! 그 분은 유튜버 강승민님이다. 복도 워킹 연구실에서 밀리터리프레스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에 재학 중이시라고 합니다. 갑자기 그 말이 생각난다. 몸이 나쁘면 머리가 고생한다. 2022.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