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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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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지도교수가 된 무잔 대학교 연구실 생활을 했던 나에게 이 유머는 굉장히 흥미로웠다. 실제로 아래와 같은 멘트는 충분히 자주 들을 수 있는 말이기 때문이다. 특히 마침 귀멸의 칼날을 봤던 나에게 이러한 편집으로 완성된 만화는 재밌었다. "석사라 할지라도 일단은 학자, 학자라면 논문 안에 학술적인 가치를 담아내야만 한다." "물론, 석사한테 거창한 주제를 기대하는 것은 아니다." "석사 4학기이면 아직 시간이 있으니 더욱 공부를 하고 다음 학기에 졸업 논문을 제출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여담이지만, 석사 과정으로 4학기 졸업이 일반적인 경우라면 4학기만에 졸업해야 취업할 때 감점 요인이 되지 않는다. 졸업연기는 지도교수로서도 부담스러운 결정이고 학생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든 내용이다. 2023. 2. 10.
[유머] "몸이 나쁘면 머리가 고생한다" 몸이 나쁘면 머리가 고생한다 옛말에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라는 말이 있다. 사실 이건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말은 아니다. 몸이 좋으면 머리가 편한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문제를 풀어서 자물쇠를 푸는 과정이 있을때 몸이 좋으면 그저 자물쇠를 부숴버리면 되는 경우가 이런 경우다. 2022. 10. 16.
[유머] 연구실에서 편하게 생활하는 방법 대학원에 진학하면 아래의 사진과 같은 지도교수를 만날 것이라는 농담을 한다. 하지만 그 어떤 지도교수님을 만나도 원만히 연구실에서 생활할 수 있는 사람의 조건을 영상으로 제시한 자가 나타났으니! 그 분은 유튜버 강승민님이다. 복도 워킹 연구실에서 밀리터리프레스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에 재학 중이시라고 합니다. 갑자기 그 말이 생각난다. 몸이 나쁘면 머리가 고생한다. 2022.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