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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 경기도/서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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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하우스에서 떡볶이랑 어묵, 순대를 먹었다. 영파여자고등학교 앞에 위치한 셀프하우스에서 떡볶이랑 어묵, 순대를 먹었다. 셀프하우스는 오래 운영된 분식집으로 TV에도 종종 나오는 곳이었다. 어묵과 순대는 예상 가능한 맛있는 음식이었고 떡볶이는 해물맛이 나는 독특한 맛이었다. 이 세 가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참 맛있었다. 회전률이 좋아서 그런지 순대와 내장은 냄새 없이 쫄깃했고 오뎅은 씹는 맛이 살아 있었다. 다음에 또 방문할 생각이다. 2023. 12. 29.
이유있는술집 수서점에서 선물용 주류를 사는 것도 괜찮다. 급하게 SRT를 타고 가는 경우 깜빡하고 선물을 챙기지 않을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선물용으로 수서역에 위치한 이유있는술집 바틀샵에서 주류를 구매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이 가게에는 전국의 유명한 술은 다 있고 술에 대한 추천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주류판매가도 온라인 판매가 대비 차이가 없어서 적정가에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3. 5. 19.
[서울/성내동] 스타보틀에서 종종 주류를 산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 올림픽공원 부근에 위치한 스타보틀에서 한 번씩 주류를 구매한다. 스타보틀은 온갖 주류가 한 곳에 모여 있는 바틀샵(주류상점)이고 그 중에서도 규모가 큰 상점이다. 주류의 소매가격은 무난한 편이지만 할인하는 것의 경우 시중 판매가 대비 매우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가게 전면에는 큰 와인병으로 구성된 포토존이 있는데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는 듯 하다. 2023. 2. 22.
[서울/성내동] WAAAH에서 담레몬과 브라운치즈바게트, 패션흐루츠 에이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린 WAAAH에서 담레몬과 브라운치즈 바게트, 패션후르츠를 주문해서 먹었다. 맛과 분위기를 종합해서 봤을 때 여성 분들이 오시기 좋은 곳인 것 같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다 맛있는게 맞았지만 난 단 것을 안 좋아하므로 입맛에는 안 맞았다. 2022. 5. 24.
[마곡/발산] 종로계림닭도리탕 발산점에 다녀왔다. 최근에 지인을 만나러 발산역에 가서 인근의 종로계림닭도리탕에서 식사를 했었다. 여기가 맛집이라고 지인이 소개했었는데 이른 저녁이라 자리가 있어서 바로 자리를 잡았지만 조금 있으니 금방 만석이 되었던 기억이 난다. 소주 한 잔하면서 먹었는데 닭도리탕이 익어갈수록 더욱 맛있었고 육수도 알아서 채워주셔서 편했다. 또 가고 싶은 음식점이다. 2022. 5. 11.
[마곡/발산] 배진수어시장에서 광어, 우럭, 연어를 먹었다. 오랜만에 친구를 보러 발산역에 갔다가 2차로 들린 배진수어시장에서 광어와 우럭, 연어를 먹고 왔다. 지하 1층에 위치한 가게였는데 규모가 아주 크고 사람도 엄청 많아서 놀랐다. 오랜만에 이런 규모의 횟집에 온 것이라 감회가 새로웠다. 코로나 관련 규제가 줄어들고 있구나를 체감한다. 도착하자마자 간단한 밑반찬이 나오는데 국과 생선구이가 맛있어서 참 좋았다. 생선이 꽁치나 고등어 같은 것이 아니라 꽤 맛있는 어떤 것이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아서 뭔지는 모르겠다. 가격도 아주 합리적이었고 회도 꽤 괜찮았기에 종종 이 동네로 친구보러 오면 여기에 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재밌는 하루였다. 2022. 5. 4.
창조경제박람회에 다녀왔다. 창조경제박람회에 다녀왔다. 우리 회사가 참가한 박람회였다. 3박4일동안 서울에 있었는데 그 동안 못 봤던 형님들도 보고 먹자골목에서 좋아하는 회랑 맥주를 사먹고 즐거웠다. 우리 회사의 부스의 위치가 참 예술이었다. 굉장한 유동인구가 있는 위치였는데 너무 명당이라 사람들이 물건도 훔쳐가고 지나가다가 우리 회사 종이 찢어버리고 난리였다. 영국 버밍엄과 런던에서 겪었던 것이 그대로 서울에도 있었다. 중국 심천과 인도 시킴지역에서 휴대폰 분실도 겪은 것 보면 사실 사람이란 원래 이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점심 시간에 점심을 먹고 다른 곳들도 들러보았는데 무인자동차시연과 NHN의 마음의소리 코너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만화로 볼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3D로 만들어진 것들을 보니 엄청나게 귀여웠다. 어떤 .. 2015.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