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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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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김명자낙지마당 영통점 - 낙지볶음 영통역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사이에 위치한 김명자낙지마당에 다녀왔다. 여기는 낙지와 굴을 이용한 요리가 인상 깊은 곳인데 여름이기에 낙지 관련 요리를 먹고 왔다. 여기는 음식을 먹고 나면 깔끔한 것이 훌륭한 곳이다. 김명자낙지마당 낙지볶음 김가루와 참기름을 달라고 말씀드리면 주시는데 이렇게 비벼 먹는 것도 꽤 맛있다. 2023. 9. 12.
[동탄/영천동] 명장에서 간짜장과 짜장밥 동탄테크노밸리의 직장인이 많이 찾는 명장이라는 중국집이 있다. 명장은 금강IX타워 앞에 있는 코벤트가든상가에 위치했는데 좌석이 엄청 많은 것이 특징이다. 다음에는 점심에 오면 짬뽕을 주문해서 먹어볼 생각이다. 저녁에 오면 요리류와 고량주를 먹어볼까 싶다. 2023. 5. 12.
[판교/삼평동] 명품국수보쌈정식에서 보쌈정식 나는 수육을 굉장히 좋아한다. 구울 필요도 없고 먹기 좋게 나오기 때문이다. 점심과 저녁 그 어느 때라도 난 수육을 좋아하는데 직장 근처에서는 삼환하이펙스 B동에 위치한 명품국수보쌈정식에서 종종 식사를 한다. 든든하게 나오는 보쌈과 맛있는 김치, 간마늘, 반찬 3종, 국과 쌀밥이면 훌륭한 한 끼가 된다. 불호 없는 훌륭한 맛이다. 다음에 또 먹으러 갈 것이다. 1인 김치찌개와 비빔국수도 맛있어보이던데 그것도 먹어봐야겠다. 2023. 4. 28.
[화성/영천동] 여우곰탕 동탄본점 부동산을 보러 다니다가 배가 고파서 방문한 여우곰탕 동탄본점에서 사골곰탕을 먹었는데 꽤 맛있었다. 요즘처럼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는 상황에서 가격도 괜찮았고 고기도 충분히 들어있어서 좋았다. 여우곰탕의 사골곰탕은 불호 없는 맛이다. 배추김치와 깍두기는 아주 맛있었다. 안주거리에 소주 한 잔 하시던 분들도 있던데 잘 어울리는 맛일 것 같다. 2023. 2. 8.
[판교테크노밸리] 더집밥에서 제육정식 더집밥에서 종종 제육정식을 먹는다. 작년에는 엄청 짰었는데 이번 달은 그 정도로 짜지 않아서 맛있게 먹을 만하다. 물가 상승에 따라 가파르게 메뉴 가격이 오르면서 가성비가 안 좋아지긴 했는데 페이코 식권 지불 범위 안이라서 종종 먹긴한다. 같이 나오는 반찬과 국이 집밥 스타일이라서 집밥이 그리운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식사이다. 삼환하이펙스 A동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2023. 1. 23.
[인천/계양역] 공룡분식소의 어묵(오뎅) 계양역에 어쩌다보니 갈 일이 있었던 적이 있는데 그 안에 위치한 분식점에서 음식을 먹었었다. 공룡분식소에서는 어묵과 튀김 등을 먹었는데 꽤 맛있었다. 계양역을 지나가다보면 한번씩 먹지 않겠나 싶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내가 음식을 먹는 동안 공룡분식소를 들려서 음식을 먹고 갔다. 카카오 지도와 구글 지도에 공룡분식소 정보가 없어서 추가 요청했다. 카카오 지도에 공룡분식소 정보가 추가되면 아래에 위치 정보를 연동할 예정이다. 2023년 1월 14일 13시 54분 추가: 업체 정보가 등록되어 지도를 추가했다. 2023. 1. 14.
[판교/삼평동] 하동곰탕 다동북엇국에서 꼬막비빔밥을 먹었다. 회사 근처 하동곰탕 다동북엇국에서 꼬막비빔밥을 먹었다. 곰탕과 육회비빔밥, 북엇국이 주력인 곳이라 꼬막비빔밥은 어떤지 궁금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맛있게 잘 먹었다. 점심에 깔끔하게 식사하기에는 이 음식점이 괜찮지 않나 싶다. 2022. 9. 22.
[화성/반월동] 운암명가부대찌개 화성점에 다녀왔다. 운암명가부대찌개 화성점에 다녀왔다. 문 여는 시간이 되자마자 가서 먹었는데 꽤 맛있어서 놀랐다. 먹어본 부대찌개 중에 으뜸이라고 할 수 있었다. 동치미와 김치, 콘샐러드가 밑반찬으로 나오는데 부대찌개 양이 많아서 2명이서 열심히 먹어야 했었다. 라면사리를 추가하면 신라면이 나온다. 2022. 5. 15.
[마곡/발산] 종로계림닭도리탕 발산점에 다녀왔다. 최근에 지인을 만나러 발산역에 가서 인근의 종로계림닭도리탕에서 식사를 했었다. 여기가 맛집이라고 지인이 소개했었는데 이른 저녁이라 자리가 있어서 바로 자리를 잡았지만 조금 있으니 금방 만석이 되었던 기억이 난다. 소주 한 잔하면서 먹었는데 닭도리탕이 익어갈수록 더욱 맛있었고 육수도 알아서 채워주셔서 편했다. 또 가고 싶은 음식점이다. 2022. 5. 11.
논산 신장터국밥에서 소머리국밥과 장터국밥을 먹었다. 전라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너무 배고파서 먹은 국밥을 적어보려고 한다. 사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도저히 휴게소 음식점에 갔다가 주문이 안 되는 음식도 많고 먹고 싶은 음식이 없어서 논산에서 내려서 국밥을 먹게 되었다. 나는 논산에는 지인들이 육군 훈련소와 관련 있을 때 외에는 온 적이 없었는데 인근 음식점을 찾다보니 옛날의 기억이 떠오르는 훈련소부터 펜션과 음식점까지 지나오게 되었다. 우리가 아는 맛인 맛있는 소머리국밥과 장터국밥의 맛이다. 장터국밥이 얼큰해서 더 맛있게 느껴진다. 김치와 깍두기도 참 맛있었다. 국밥을 한 입 먹고 "어...? 이거 왜 이렇게 맛있지? 맛집인가?" 하면서 다시 검색해봤는데 여기가 논산 국밥 맛집이었다. 메뉴 옆에 누군가의 사인이 있는데 가수 지코님.. 2022. 4. 25.
[대구/입석동] 만족에서 족발을 먹었다. 언젠가는 꼭 가보겠다고 생각했던 족발집에 얼마 전에 갔다왔다. 너무 맛있었다. 왜 진작에 가지 않았는지가 의문이 들만큼 맛있었는데 함께 나오는 장아찌와 김치, 어리굴젓, 마늘, 고추, 쌈장, 배춧국 같은 것들이 너무 잘 어울려서 기가 막혔다. 족발은 윤기가 쥬르륵 흐르는데 살코기 부분은 부드럽고 비게 겉면은 쫄깃한 것이 아주 훌륭했다. 또 가고 싶었기에 메뉴판 사진도 선명하게 찍어왔다. 또 방문하고 싶은 족발 맛집이다. 2022. 1. 12.
[대구/입석동] 소소반점에서 새우볶음밥을 먹었다. 봉무동부터 방촌동까지해서 딱히 내 입맛에 맞는 중화요리 전문점을 못 찾고 있던 중 최근에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았다. 물론 다른 메뉴까지 여러번 먹어봐야 알겠지만 일단 기록해두고자 한다. 이 가게의 구조적 특징은 아주 깔끔한 실내와 청결한 위생상태, 회식을 위한 확장가능한 룸과 어린이 놀이터가 있는 점이다. 회식이든 아이랑 함께 오든 간에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상태인 것이다. 룸은 기본 6인룸부터 확장해서 18명이 수용가능한 룸으로 변경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실내를 구경하던 중에 새우볶음밥 곱배기가 나왔다. 짬뽕 국물도 아주 든든하게 푸짐한 건더기와 함께 나왔다. 아래에 가라앉아 있는 고기와 버섯, 양파가 참 맛있었다. 밥은 밥알이 수분기 적게 잘 볶아져서 맛있으며 짜장소스는 꾸덕꾸덕한데 밥알에 .. 2021.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