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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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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신평동 춘천닭갈비에 다녀왔다. 닭갈비를 먹고 싶어서 이번에는 신평동에 유일한 닭갈비집인 춘천닭갈비에 다녀왔다. 2인분도 되서 다행이었다. 샐러드, 물김치, 상추라는 기본찬이 나왔다. 닭갈비를 적당하게 먹고 볶음밥해서 먹었다. 가끔 닭갈비가 생각나면 갈 것 같다. (구)금오공대 후문에 위치해있다. 2015. 6. 27.
구미 신평동 국밥집 - 삼복식당 구미 신평동에는 오랜 시간 동안 영업한 국밥집이 많다. 특히 신평시장쪽에 많은데 그 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국밥집인 삼복식당에 대해서 쓰려고 한다. 삼복식당은 기본적으로 찬이 다 정갈하며 맛있다. 특히 국밥 먹기 전에 먹는 식혜와 편육은 공복인 배를 진정시켜준다. 마늘과 고춧가루양념, 쌈장, 고추, 마늘, 새우젓, 김치, 깍두기, 재래기, 제철반찬, 마늘, 양파, 고추, 편육, 식혜 다양하게 나온다. 여기의 가장 큰 특징은 밥이 일반 공기밥이 아닌 돌솥밥이라는 것이다. 국밥을 다 먹고 난 다음 숭늉을 먹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 나는 보통 섞어국밥을 자주 먹는다. 순대와 돼지고기가 섞여 있는건데 다른 것보다 훨씬 맛있다. 2015. 4. 25.
구미 옥계동 육회일번지 구미 옥계동에 있는 육회일번지에 갔다왔다. 저녁을 먹고 간단하게 한잔하러 왔다. 육회먹을 때 계란이 필요하다면 계란을 달라고 하면 준다. 이렇게 기본찬인 것 같다. 이야기하고 논다고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는데 위에 사진은 간을 이미 좀 먹어버린 상태이다. 그 점 고려했으면 한다. 쌈류는 계절마다 다르게 나오는 것 같고 백김치와 탕국(?)이 나온다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서야 알았는데 구미는 보통 육회집에서 탕국(?)같은 것이 나오는 것 같다. 이제 옥계에 놀러가면 여기로 종종가야겠다. 2015. 4. 9.
장천기사식당 구미의 맛집 본교에서 학교 다닐 때 종종 갔던 집이다. 장천면에 있는 식당인데 배달도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장천기사식당은 직접가서 먹는 것이 제일 맛있다. 식당에 가서 먹으면 공기밥 무제한에 음식이 가장 따뜻할 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식당의 메뉴 중 제육볶음을 가장 좋아한다. 제육볶음의 근본적인 맛이 잘 살아있는데다가 어떤 향이 나는데 먹을 때 굉장히 좋기 때문이다. 2015. 3. 30.
구미 신평동 맛집 - 황제두마리치킨 내가 살고 있는 곳 바로 뒤에는 황제두마리치킨이라는 치킨집이 있다. 이 동네에 있는 치킨집 중에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치킨맛집이다. 착한 가격과 훌륭한 맛으로 기숙사에 살 때는 자주 배달해서 먹었다. 직접가서 먹으면 이렇게 나온다.보통 나는 순살보다 뼈있는 것을 좋아한다.생맥주도 아직까지 3000cc에 12,000원이니 치맥도 부담없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음 지도에는 투델리로 나온다.전화번호도 동일하다. 2015. 04. 14. 최근에 전단지를 구했다. 나는 주문할 때 생맥도 강력히 추천한다. 2015. 3. 17.
구미 신평 맛집 이티탕수육 - 엄청난 양과 맛! 신평동에서 탕수육이 먹고 싶은 날에는 이티탕수육에 주문해서 먹었다.이 집은 양도 많지만 우선 탕수육의 튀김상태와 소스의 다양성으로 탕수육을 계속 먹어도 물리지 않아 굉장히 맛있다.직접 가서 먹는 것이 여러모로 좋긴 하지만 여름엔 배달로 먹자.위의 사진은 대자와 중자를 섞어서 반으로 나눈거다.가격은 소 12000원, 중 15000원, 대 20000원(콜라大)대는 콜라도 포함된 가격이다. 2015-12-19 현재 확인된 바로는 장사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아쉽다. 2015. 3. 16.
구미 신평동 맛집 - 소문난 장족발 신평시장안에는 소문난 장족발이라는 족발집이 있다. 내가 신평동에 있을 때는 족발을 먹으러 가는 곳이다. 신평 시장 주차장(?)에서 잘 보면 빨간색 간판에 소문난 長족발이 보일 것이다. 거기로 가면 된다. 족발大(23,000)를 반으로 나눈 그릇의 사진 족발이 양념되서 나오는데 굉장히 맛있다. 매콤한 맛이 있는 빨간 족발과 안 매운 흰 족발이 있다. 취향에 따라 먹으면 된다. 소주를 먹게 되면 국밥 육수도 나온다. 여기는 단골만 안다는 히든메뉴가 있다. 그것은 바로 순대! 순대는 3000원하는데 그 찰랑찰랑한 맛을 보고 나면 잊을 수가 없게 될 것이다. 2015. 3. 7.
구미 신평동 횟집 - 산오징어세상 얼마 전에 구미산오징어세상에 갔다.20시경이었는데 오징어가 다 팔려서 매운탕을 먹었다. 기본찬이다. 정갈하다.아쉽게도 매운탕은 사진을 찍지 못 했다.매운탕도 잘 끓이는 곳인 것 같다. 오징어는 싯가이고 나머지 회들은 2만원부터 시작한다.간단하게 술 한잔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2015년 10월 3일 추가드디어 오징어회를 먹고 왔다.小 22,000원을 주문했는데 굉장히 맛있었다. 기본 찬들이 나오고 오징어 회가 나온다. 술을 한잔씩 기울이고 있으면 오징어 내장(?)을 삶은 것이 나온다. 이게 진짜 맛있다!또 먹고 싶다. 2015. 3. 4.
경주 화로불속 옛날막창 - 맛있다 오랜만에 밤에 고기를 먹으로 갔습니다. ( 고기 하앓~♡ ) 집 근처 옛날 막창으로 갔습니다. 들어가보면 인테리어 잘 된 고기집입니다. 폰카로 찍어서 좀 허옇게 나왔네요;; 실제로보면 상당히 맛있게 생겼습니다. 아.. 그런데 맛있어보이게 굽는데는 실패했었습니다. 불조절이 어려워서 좀 타버린... 고기는 미국산/한국산 이 있구요 막창은 미국산만 있더라구요. 맛있었습니다. (믿지는 마시길 전 아무거나 먹어도 다 맛있는 타입이라..) 아! 소금장을 좀 개선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말이죠.. 그냥 식용유에 소금 쳤더군요.. 참기름을 안넣다니 쩝.. 고기먹을 떄 한 테이블빼고 꽉차있었는데 바빠도 여러가지 주문한것을 빠르고 친절하게 대응하시더군요. 끝에 계산하고 나갈때 A+로또 라는것을 주더군요. 그냥 재미로주는거같은데.. 2010.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