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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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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 스탠다드 12,000 km 주행 후기 EV6를 구매할 때의 생각 EV6 스탠다드를 지난 4월에 출고하고 지금까지 12,000 km 를 탔다. 차를 계약할 때 '이 가격에 이런 차를 사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랜저도 살 수 있는 가격이었기에 고민을 했는데 지금은 그랜저를 사지 않고 EV6를 사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만족하는 이유 EV6 스탠다드를 12,000 km를 주행하는 동안 전기차 충전료 외에는 소모품이 들지 않았고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과 변속 없는 주행감이 너무 좋았다. 특히 업무 때문에 바쁜 상황에서 엔진 오일 교환 같은 것을 하러 시간을 내는게 좀 부담스러웠는데 전기차는 그런게 전혀 없어서 매우 만족스럽다. EV6 스탠다드는 완전 충전시에 시내 주행시 500 km 이상 운행이 가능한 점도 훌륭했고 공인 전비보다 전비가 더 .. 2023. 10. 14.
아이오닉6 2WD 롱레인지 제주 레드캡 이용 후기 자동차 대여 이유 아이오닉6 2륜 롱레인지를 지난 제주 출장에서 렌트했었다. 전에는 SK나 롯데 계열에서 자동차를 빌렸는데 이번에는 예약이 늦어서 차가 없어서 레드캡에서 빌렸다. 아이오닉6 운전 경험 아이오닉6는 나쁘지 않은 승차감을 제공하는 편인데 대여한 차는20인치 휠에 HUD와 썬루프, 드라이브와이즈가 들어간 거의 풀옵 차량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20인치 휠이라 승차감이 안 좋은 구간이 있었고 드라이브와이즈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해서 핸들이 좌우로 돌아가고 중간 중간에 차가 자동정차해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현재 내가 보유한 EV6 대비 완성도가 좀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래도 아이오닉6는 높은 전비와 넉넉한 1회 충전 주행거리, 짧은 충전 시간 때문에 저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꽤 탈만했다. 레드.. 2023. 10. 3.
확실히 자동차는 많이 팔린 차를 타야한다. 많이 팔린 자동차의 장점 확실히 자동차는 많이 팔린 차가 제일 무난하다. 많이 팔린 차가 일반적으로 가격 대비 성능도 좋고 무난하며 자동차 정비소에 가도 수리 경험이 많아서 잘 수리 하는 데다가 부품가격과 자동차 보험료가 적게 팔린 자동차 보다 상대적으로 더 저렴하다. 현재 보유 중인 차량 SM5(2007년)과 SM3(2013년)을 거쳐서 현재는 쏘렌토(2013년)와 EV6(2023년) 두 대를 유지하고 있는데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다면 계속 기아의 자동차를 타고 다니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도 많이 팔린 차를 탈 것인가? 물론 지금보다 수입이 3~4배 정도 늘어난다면 BMW 전기 자동차 또는 테슬라 자동차를 타고 다니지 않을까 싶다. 현재 내 수입에서는 이게 안전한 운용 범위이다. 2023. 10. 2.
EV6 스탠다드 에어가 왔다. 오래 전에 주문했던 EV6 스탠다드 에어가 몇달 전에 출고되어서 잘 타고 있다. 차량 출고가액은 보조금 받아도 그랜저 수준이지만 유지비용이 매우 낮고 운전 스트레스가 거의 없어서 매우 만족하며 타고 있다. EV6 타다가 휘발유 차나 경유 차를 운전하면 아주 옛날 차로 느껴진다. 앞으로는 어지간하면 전기차 위주로 차를 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2023. 6. 11.
SM3가 떠났다. 잘 타고 다니던 SM3를 처분하였다. 물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모품들은 갈아야 했지만 특이사항은 없었고 이번 겨울이 오기 전에 활대링크와 마운트류들을 교체해야 하긴 했었다. 관리를 잘 했었기 때문에 주행과 편의 기능에 아무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차를 여러대 보유하는 것 자체가 비용이라서 처분하기로 했고 현재 성능에 비해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딜러가 매입해서 갔다. 이렇게 5년 탄 차를 보내니 좀 아쉽다. 2023. 6. 10.
뉴쏘렌토R도 처분할까 고민 중이다. 2013년에 출고한 뉴쏘렌토R도 처분할까 고민 중이다. 뉴쏘렌토R을 8만 키로미터 정도 주행하면서 느낀 것은 차가 매우 좋고 정비 비용도 낮은데다가 짐도 많이 들어가고 고속 주행의 경우 유류비도 적게 들어서 꽤 매력있는 차이다. 뉴쏘렌토R은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외관과 내장 모두 주행거리 대비 훌륭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엔진과 같은 구동계통은 특이사항 없이 훌륭하다. 주행거리가 17만 키로미터 이기에 팔아도 제 값을 못 받기에 그냥 폐차할 때 까지 탈까 싶기도 하다. 2023. 6. 1.
SM3를 처분하려고 한다. 2013년에 출고된 SM3를 처분하려고 한다. 외관에 스크래치가 있지만 밝은 회색이라 크게 티가 나지 않는다. 주행거리는 58,170 km 이고 특이사항이 없는 차이지만 운행할 일이 없어서 처분하려고 한다. 중고차 딜러에게 팔려고 하니 가격이 너무 낮아서 그 가격이면 친인척이나 지인에게 넘기는게 더 좋지 않나 생각이 든다. 2023. 5. 31.
EV6 스탠다드 에어는 완충하면 521 km를 갈 수 있다. EV6 스탠다드 에어는 롱레인지 대비 가벼운 무게와 작은 휠 사이즈로 꽤 좋은 승차감과 매우 우수한 연비(전비)를 보여준다. 최근 날씨가 좋아서 시내 주행만 하면 한 번 충전하고 500 km 대를 주행할 수 있었는데 꽤나 쓸만하다. 구매 가격적으로도 롱레인지 모델 대비 장점이 있는데 전비가 꽤 좋아서 전기차 충전료도 꽤 적게 나온다. 'EV6 스탠다드 주행가능거리 524 km' 유튜브 영상 고속도로만 타면 400 km 조금 넘게 운행이 가능했다. 겨울에는 어느 정도 나빠질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매우 만족 중이다. 2023. 5. 16.
이제 버스도 BYD 중국산이다. 전기차 판매량으로 전세계에서 2등을 하고 있는 BYD를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2017년에 제주공항에서 버스를 사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현재 굉장히 많은 곳에서 BYD 전기 자동차를 볼 수 있다. 판교에서도 전기 버스로 BYD를 쉽게 볼 수 있다. 중국의 자동차 산업이 굉장히 많이 성장한 것을 느낀다. 이런 것을 보면 2021년 7월에 유엔무역개발회의가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분류했지만 큰 격차 없이 후발주자에게 쫒기고 는 것을 느낀다. 우리나라가 지금이라도 다시 산업계와 학계, 경제계와 정치계가 합심하여 다시 눈부시게 발전해야 하는 시점이지 않나 싶다. 2023. 3. 6.
현대 저공해 자동차 목록(2022년 9월 6일 기준) 공공 데이터 포털에 게시된 2022년 9월 6일 기준 저공해 자동차 목록에서 현대 자동차의 저공해 자동차 목록을 가공하였습니다. 현대 자동차의 경우 주로 LPG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 전기차 모델이 저공해 목록에 있습니다. 현대 저공해 승용차 목록 그랜저(GRANDEUR) LPI 2007 그랜저(GRANDEUR) LPI 2008 그랜저(GRANDEUR) LPI 2009 그랜저(GRANDEUR) LPI 2010 그랜저(GRANDEUR) LPI 2011 그랜저(GRANDEUR) LPI 2012 그랜저(GRANDEUR) LPI 2013 그랜저(GRANDEUR) LPI 2014 그랜저(GRANDEUR) LPI 2015 그랜저(GRANDEUR) LPI 2016 그랜저(GRANDEUR) LPI 2017 그랜저(G.. 2023. 2. 9.
폭설과 한파에도 SM3(2013)는 별 문제가 없다. 폭설과 영하 18도의 한파에도 2013년에 제조된 르노삼성 SM3는 시동도 잘 걸리고 별 문제가 없었다. 전륜 구동의 한계와 4계절 타이어의 한계는 분명히 존재했지만 어차피 서울과 수원, 성남, 용인 쪽은 도로제설이 잘 되어서 운행에는 별 문제가 없었다. 이 SM3에는 옵션이 거의 없어서 고장날 거리도 적다. SM3는 가성비로 타는 자동차이다보니 소모품들도 매우 저렴하다. 2023. 2. 4.
제네시스 저공해 자동차 목록(2022년 9월 6일 기준) 공공 데이터 포털에 게시된 2022년 9월 6일 기준 저공해 자동차 목록에서 제네시스의 저공해 자동차 목록을 가공하였습니다. 아직은 제네시스에서 저공해 자동차가 전기차 뿐입니다. 제네시스 저공해 자동차 목록 G80(전기) 2022 GV60(전기) 2022 GV70(전기) 2022 참고문서 "한국환경공단_친환경자동차 정보_저공해차 정보_20220906", 한국환경공단 친환경모빌리티처 자동차환경계획부, 공공 데이터 포털, 행정안전부, 2022년 9월 6일. @원문보기 2023.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