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67

728x90
반응형
EV6 스탠다드 에어가 왔다. 오래 전에 주문했던 EV6 스탠다드 에어가 몇달 전에 출고되어서 잘 타고 있다. 차량 출고가액은 보조금 받아도 그랜저 수준이지만 유지비용이 매우 낮고 운전 스트레스가 거의 없어서 매우 만족하며 타고 있다. EV6 타다가 휘발유 차나 경유 차를 운전하면 아주 옛날 차로 느껴진다. 앞으로는 어지간하면 전기차 위주로 차를 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2023. 6. 11.
SM3가 떠났다. 잘 타고 다니던 SM3를 처분하였다. 물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모품들은 갈아야 했지만 특이사항은 없었고 이번 겨울이 오기 전에 활대링크와 마운트류들을 교체해야 하긴 했었다. 관리를 잘 했었기 때문에 주행과 편의 기능에 아무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차를 여러대 보유하는 것 자체가 비용이라서 처분하기로 했고 현재 성능에 비해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딜러가 매입해서 갔다. 이렇게 5년 탄 차를 보내니 좀 아쉽다. 2023. 6. 10.
뉴쏘렌토R도 처분할까 고민 중이다. 2013년에 출고한 뉴쏘렌토R도 처분할까 고민 중이다. 뉴쏘렌토R을 8만 키로미터 정도 주행하면서 느낀 것은 차가 매우 좋고 정비 비용도 낮은데다가 짐도 많이 들어가고 고속 주행의 경우 유류비도 적게 들어서 꽤 매력있는 차이다. 뉴쏘렌토R은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외관과 내장 모두 주행거리 대비 훌륭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엔진과 같은 구동계통은 특이사항 없이 훌륭하다. 주행거리가 17만 키로미터 이기에 팔아도 제 값을 못 받기에 그냥 폐차할 때 까지 탈까 싶기도 하다. 2023. 6. 1.
SM3를 처분하려고 한다. 2013년에 출고된 SM3를 처분하려고 한다. 외관에 스크래치가 있지만 밝은 회색이라 크게 티가 나지 않는다. 주행거리는 58,170 km 이고 특이사항이 없는 차이지만 운행할 일이 없어서 처분하려고 한다. 중고차 딜러에게 팔려고 하니 가격이 너무 낮아서 그 가격이면 친인척이나 지인에게 넘기는게 더 좋지 않나 생각이 든다. 2023. 5. 31.
EV6 스탠다드 에어는 완충하면 521 km를 갈 수 있다. EV6 스탠다드 에어는 롱레인지 대비 가벼운 무게와 작은 휠 사이즈로 꽤 좋은 승차감과 매우 우수한 연비(전비)를 보여준다. 최근 날씨가 좋아서 시내 주행만 하면 한 번 충전하고 500 km 대를 주행할 수 있었는데 꽤나 쓸만하다. 구매 가격적으로도 롱레인지 모델 대비 장점이 있는데 전비가 꽤 좋아서 전기차 충전료도 꽤 적게 나온다. 'EV6 스탠다드 주행가능거리 524 km' 유튜브 영상 고속도로만 타면 400 km 조금 넘게 운행이 가능했다. 겨울에는 어느 정도 나빠질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매우 만족 중이다. 2023. 5. 16.
이제 버스도 BYD 중국산이다. 전기차 판매량으로 전세계에서 2등을 하고 있는 BYD를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2017년에 제주공항에서 버스를 사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현재 굉장히 많은 곳에서 BYD 전기 자동차를 볼 수 있다. 판교에서도 전기 버스로 BYD를 쉽게 볼 수 있다. 중국의 자동차 산업이 굉장히 많이 성장한 것을 느낀다. 이런 것을 보면 2021년 7월에 유엔무역개발회의가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분류했지만 큰 격차 없이 후발주자에게 쫒기고 는 것을 느낀다. 우리나라가 지금이라도 다시 산업계와 학계, 경제계와 정치계가 합심하여 다시 눈부시게 발전해야 하는 시점이지 않나 싶다. 2023. 3. 6.
현대 저공해 자동차 목록(2022년 9월 6일 기준) 공공 데이터 포털에 게시된 2022년 9월 6일 기준 저공해 자동차 목록에서 현대 자동차의 저공해 자동차 목록을 가공하였습니다. 현대 자동차의 경우 주로 LPG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 전기차 모델이 저공해 목록에 있습니다. 현대 저공해 승용차 목록 그랜저(GRANDEUR) LPI 2007 그랜저(GRANDEUR) LPI 2008 그랜저(GRANDEUR) LPI 2009 그랜저(GRANDEUR) LPI 2010 그랜저(GRANDEUR) LPI 2011 그랜저(GRANDEUR) LPI 2012 그랜저(GRANDEUR) LPI 2013 그랜저(GRANDEUR) LPI 2014 그랜저(GRANDEUR) LPI 2015 그랜저(GRANDEUR) LPI 2016 그랜저(GRANDEUR) LPI 2017 그랜저(G.. 2023. 2. 9.
폭설과 한파에도 SM3(2013)는 별 문제가 없다. 폭설과 영하 18도의 한파에도 2013년에 제조된 르노삼성 SM3는 시동도 잘 걸리고 별 문제가 없었다. 전륜 구동의 한계와 4계절 타이어의 한계는 분명히 존재했지만 어차피 서울과 수원, 성남, 용인 쪽은 도로제설이 잘 되어서 운행에는 별 문제가 없었다. 이 SM3에는 옵션이 거의 없어서 고장날 거리도 적다. SM3는 가성비로 타는 자동차이다보니 소모품들도 매우 저렴하다. 2023. 2. 4.
제네시스 저공해 자동차 목록(2022년 9월 6일 기준) 공공 데이터 포털에 게시된 2022년 9월 6일 기준 저공해 자동차 목록에서 제네시스의 저공해 자동차 목록을 가공하였습니다. 아직은 제네시스에서 저공해 자동차가 전기차 뿐입니다. 제네시스 저공해 자동차 목록 G80(전기) 2022 GV60(전기) 2022 GV70(전기) 2022 참고문서 "한국환경공단_친환경자동차 정보_저공해차 정보_20220906", 한국환경공단 친환경모빌리티처 자동차환경계획부, 공공 데이터 포털, 행정안전부, 2022년 9월 6일. @원문보기 2023. 2. 3.
4세대 기아 카니발 프레스티지 9인승 디젤 운전 후기 카니발 트림과 옵션 운전했던 4세대 카니발은 2021년에 출고된 9인승 차량이었고 프레스티지 트림에 디젤엔진과 새들 브라운 내장 시트가 들어갔으며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와 드라이브 와이즈, 12.3인치 내비게이션 옵션이 적용된 사양이었다. 4세대 카니발 특징 4세대 카니발이 생각보다 꽤 좋아서 놀랐다. 전작 대비 전장이 40mm, 전폭이 10mm 가 더 커져서 더 여유로워진 실내와 첨단 안전 장비가 적용되어 운전할 때 상당히 편했다. 특히 앞 차의 속도에 맞춰서 크루즈 속도를 조절하고 정차 및 재출발 까지 해주었고 차선에 맞춰서 조향도 해주었으며 후측방 경고를 해줘서 사각이 큰 MPV의 단점을 해소하여 운전 부담이 3세대 대비 상당히 경감되었다. 비슷한 가격대의 MPV에서는 카니발이 가장 좋은 선택지.. 2023. 1. 29.
SM3(2013년)는 영하 16도 한파에 천천히 움직인다. 모든 차가 혹한의 날씨에 예열이 되지 않은 상태이면 변속도 느리고 기어 단수도 낮게 쓰며 고RPM 영역을 유지하려는 특징이 나타나는데 SM3도 마찬가지이다. 영하 16도에서 시동은 별 차이 없이 걸리지만 고RPM을 사용하는 특징이 있다. 왠만하면 영하 18도에는 시간적인 여유를 많이 가지고 충분히 예열을 하고 나가는 것이 낫지 않나 생각이 든다. 이런 한파가 나에게는 낯설지만 이제 슬슬 적응해가는 것 같다. 몇 주 전에 지금보다 춥지 않을때 SM3의 시동이 아래의 영상처럼 걸리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요즘은 시동 끄기 전에 충분히 기다렸다가 끄고 다음날 일정 이하로 기온이 내려갈 예정이라면 주차하고 대기전류를 소비하는 장치들의 전원을 모두 끄고 있다. 이런 것에 자유로워지려면 최대한 실내에 주차하.. 2023. 1. 25.
영하 17도 한파(혹한)에 뉴쏘렌토R의 시동을 걸면 굉음이 난다. 영하 17도까지 내려간 날 야외에 주차한 뉴쏘렌토R의 시동을 걸었더니 평소랑 다른 굉음이 나서 놀랐다. 원래 이 온도에는 야외에 오래 주차해두면 이렇게 시동이 걸린다고 한다. 이래서 경기도나 강원도에 살면 지하 주차장 같은 실내에 주차를 하는구나 싶었다. 뉴쏘렌토R의 예열플러그를 교체해야 됐을 때 들리는 시동 소리 기온이 영상 17도에서 배터리는 멀쩡하지만 예열플러그가 고장난 아래의 동영상처럼 점잖은 소리가 아니라 "끼기깅 부아아아오아아아아오아아아앙 크르르렁 커러러러엉 부르르르르릉" 이런 느낌으로 소리가 난다. 2023.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