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산개발실의 중위 최고참에게 넘겨 주던 물건이 있었다. 누군가 예전에 장난으로 시작한 전통이겠지만 내가 다음 중위 최고참에게 넘겨줄 때 까지 있었는데 나노블럭 리자몽을 넘겨줬었다. 그 이후에 한 개의 개발실이 여러 개발실로 나뉘고 나는 전역해서 이런 전통은 없어졌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넘겨주기 전에 추억으로 사진을 찍어뒀었는데 잘 한 것 같다. 그 때 같이 근무한 선후배들과 지금도 종종 보면서 교류하고 있다. 다음에 모이면 이 사진을 같이 봐야겠다.
728x90
반응형
'직장 경험 > 대한민국 공군 장교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드윈 - 공군 장교 면세 주류 군납 위스키 (6) | 2024.12.20 |
---|---|
2024년 6월, 공군 제10전투비행단(수원)에 예비군 동원 훈련을 다녀왔다. (0) | 2024.06.19 |
예비군 가서 먹는 병사 식당 밥이 맛있다. (0) | 2023.07.11 |
예비역간부도 진급이 가능하다 (0) | 2023.04.12 |
전역과 제대의 차이 (0) | 2023.03.20 |
대한민국 장교에게 수여되는 호부 (0) | 2023.02.14 |
대한민국 공군 학사장교의 임관반지 (0) | 2023.02.13 |
공군 장교로 4년 복무하고 예비역 대위로 전역할 때 받는 돈들 (0) | 2023.02.06 |
공군 장교의 동원훈련은 뭘까? (0) | 2023.02.01 |
연초라서 동원예비군 안내 메일과 문자가 왔다. (0) | 2023.01.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