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트랙과 칼리리눅스의 차이점

백트랙이라는 리눅스를 다운받으려하니 구버전이라서 칼리리눅스를 쓰는 것을 권하길래 칼리리눅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원문 : https://www.kali.org/news/kali-linux-whats-new/

원문을 적당하게 해석하여 보았다.

칼리 리눅스와 새로운 점

백트랙과 칼리리눅스의 차이점에는 무엇이 있는지 묻는다면 간단히 대답하기가 어렵다. 질문자가 얼마나 백트랙을 잘 쓰는지에 따라서 대답을 다르게 해야하기 때문이다. 

엔드유저관점으로 본다면 가장 분명히 바뀐 점은 데비안과 FHS-compliant system이다. 쉽게 말하면 /pentest 트리를 대체한다는 것이다. 모든 응용프로그램은 System Path를 통해 시스템의 어디에서든 툴을 호출할 수 있다.

보안 및 패키지 업데이트를 데비안으로부터 스트리밍 받을 수 있다.

새로운 능률적인 저장소들은 최신의 패키지 업데이트와 보안패치를 데비안 저장소를 통해 하루에 4번 동기화를 한다.

칼리의 각 툴들은 데비안 패키지 형태로 제공한다.

우리가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 부분이다. 유용한 툴들을 데비안 표준에 맞춰서 패키징하였다.

장기간 패키징 및 툴들의 높은 프로필 유지

사용자들이 최대한 최신의 버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효율적인 개발 프로세스

소스 패키지들이 데비안 표준이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각 도구의 소스를 찾을 수 있다.

Bootstrap 구축과 ISO 최적화

데비안 시스템으로 바꾸면서 가능해진 일이다. 원격 저장소로부터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를 설치하는 등 나만의 칼리를 제작할 수 있다.

자동화된 칼리리눅스 설치

칼리 리눅스는 자동설치가 가능하다.

진정한 ARM 개발

Backtrack 5에서도 ARM 하드웨어를 지원하긴 했지만 길게 가진 못했다.  Calxeda ARM을 기부 받았기에 칼리 리눅스 ARM 이미지를 장기간동안 개발할 수 있다.

유연하고 완벽한 데스크탑 환경

칼리 데스크탑 환경을 선호하는 환경으로 바꿀 수 있다. 즉, KDE, LXDE, XFCE 등으로 교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매끄러운 업그레이드

데비안 시스템으로 옮기면서 칼리의 새로운 버전 업그레이드도 매끄럽게 할 수 있다. 

이 외에 더 궁금한 것이 있다면 칼리 문서(http://docs.kali.org/)나 포럼(http://forums.kali.org/)에서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입문자 입장에서는 칼리리눅스 쓰는 것이 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