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갤럭시탭 S6 Wi-FI 모델을 작년 3월에 구매했었다. 지금이 1월이니 구매한지 10개월이 지났는 시점인데 사실 처음에 구매할 때는 "이게 진짜 필요가 있을까?" 였다. 나의 경우 한번에 하나만 하거나 컴퓨터로 작업할 때만 두 개 이상의 화면을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었기에 갤럭시탭 S6 구매는 고민이 되는 소비였다. 지금까지 10개월간 사용해본 결과 태블릿이 없다면 하나 정도는 있을만하다는 결론이 났다.
작년 3월에 갤럭시탭S6를 수령할 때 박스는 이렇게 되어 있었다.
안에는 이렇게 갤럭시탭 S6가 자리하고 있었는데 부팅을 하면 위의 사진처럼 멋지게 부팅이 된다. 이제는 갤럭시탭도 상당히 고급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갤럭시탭 S6 첫 구동 시에는 위의 사진처럼 "안드로이드 시작 중..." 이라는 문구가 나타나며 시스템 초기 구동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좀 기다리면 정상적으로 부팅이 된다.
결론적으로 갤럭시탭 S6는 유튜브나 넷플릭스, 왓차, 웹툰을 큰 화면으로 즐기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여기에다가 갤럭시 버즈까지 쓰면 아주 편리하고 훌륭한 시청이 된다. 갤럭시탭 S6는 화질이 선명하고 색상은 갤럭시에서 흔히 보던 그런 마음에 드는 색상이 나타난다. 기본 내장된 스피커도 AKG 쿼드 스피커에 돌비애트모스가 들어가 있어서 훌륭하다. 나의 경우 태블릿을 집에서만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Wi-Fi 모델을 구매했는데 휴대하여 이동할 일이 많다면 LTE나 5G 모델을 구매하는 것이 활용도 측면에서 훨씬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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