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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에 모델 3 퍼포먼스를 시승하게 되었다. 사실 모델 3 롱레인지 구매의사가 있어서 시승을 신청했던 것이었는데 구매 일시중단이 되더니 가격이 올라서 이제는 내가 살 수 없는 차가 되었다. 5,999만원이었는 1880만원이 올라서 7879만원이 되었다. 현재 모델3 롱레인지는 국고 및 지자체 지원금을 받아도 구매가는 약 7,000만원이며 내가 구매를 검토했을 때는 국고 및 지자체 지원금을 받으면 약 4750만원이었다. 단순 계산으로 실구매가가 2,250만원 차이가 난다. 취득세 등의 세금을 포함하면 실구매가 차이가 더 벌어진다. 계약부터 넣고 시승을 할 걸 그랬나 싶다.
모델3 퍼포먼스 차량은 기존 자동차와 달리 그 자체가 비서 같은 느낌이었다. 말도 잘 알아듣고 알아서 잘 주행하고 사운드도 탑승자에 맞춰서 잘 나오고 UI는 부드러우면서 빠르며 정말 사용자 친화적이었다. 유지비용도 적게 드니 모델3를 사는 것 이 답이었지 않나 싶다. 현재 나는 EV6를 몇달 전에 계약해서 대기 중인데 내가 계약할 때 가격으로 구매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출고 대기 기간이 짧은 다른 차량을 좀 찾아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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