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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차가 혹한의 날씨에 예열이 되지 않은 상태이면 변속도 느리고 기어 단수도 낮게 쓰며 고RPM 영역을 유지하려는 특징이 나타나는데 SM3도 마찬가지이다. 영하 16도에서 시동은 별 차이 없이 걸리지만 고RPM을 사용하는 특징이 있다.
왠만하면 영하 18도에는 시간적인 여유를 많이 가지고 충분히 예열을 하고 나가는 것이 낫지 않나 생각이 든다. 이런 한파가 나에게는 낯설지만 이제 슬슬 적응해가는 것 같다.
몇 주 전에 지금보다 춥지 않을때 SM3의 시동이 아래의 영상처럼 걸리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요즘은 시동 끄기 전에 충분히 기다렸다가 끄고 다음날 일정 이하로 기온이 내려갈 예정이라면 주차하고 대기전류를 소비하는 장치들의 전원을 모두 끄고 있다. 이런 것에 자유로워지려면 최대한 실내에 주차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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