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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반정동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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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곡반정동] 하나로마트에는 홍어회를 판다. 마트에서 파는 홍어회라면 보통 진공포장된 홍어회를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수원 곡반정동에 위치한 하나로마트에는 진짜 홍어회가 있다. 물론 많이 삭힌 것들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수원에서는 접하기 힘든 음식이기에 꽤 인상깊었다. 홍어회가 하나로마트에 매번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어쩌다가 한 번씩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은 간단하게 먹기 괜찮지 않나 싶다. 2023. 3. 30.
[수원/곡반정동] 하나로마트에는 청어회와 준치세꼬시를 판다. 수원 곡반정동에 위치한 하나로마트 수산코너의 취급 품목이 점점 다양해져 간다. 이제는 청어회와 준치세꼬시까지 파는데 이것들 또한 별미라서 내가 경상도에 있을때 종종 먹던 것이었다. 이번 기회에는 다른 것들을 이미 구매해서 먹지 못 했지만 다음에 혹시 있다면 먹어볼까 싶다. 2023. 3. 29.
[수원/곡반정동] 대돌배기에서 대패삼겹살과 차돌박이 수원 곡반정동에 위치한 대돌배기에 다녀왔다. 아주 합리적인 가격에 알찬 구성으로 음식이 나오는 것이 특징인 곳인데 음식이 맛있어서 꽤 괜찮다. 대돌 2인상에 계란찜을 추가한 것을 먹었는데 너무 잘 나와서 놀랐다. 생각날 때 마다 가야겠다. 2022. 10. 10.
[수원/곡반정] 통영조개구이찜에서 활새우소금구이를 먹었다. 수원 곡반정동에 위치한 통영조개구이찜에서 활새우소금구이를 먹었다. 새우 머리는 버터구이를 하는 것을 포함해서 45,000원이었다. 활새우소금구이를 한다는 정보가 없어서 무작정 가봤는데 하고 있어서 다행이었다. 새우가 살아있어서 굽힐때 팔딱팔딱 거린다. 살아있던 새우를 바로구워서 그런지 쫀뜩쫀뜩 맛있다. 머리도 녹진한 것이 참 맛있다. 양식이라도 노지제철 시즌에 한 번씩 가서 먹을만 한 것 같다. 2022. 9. 20.
[수원/곡반정동] 막창도둑 곡반정점에서 생막창을 먹었다. 대구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막창을 먹어야 한다면 나는 프렌차이즈 막창 전문점을 가는 것을 선호한다. 그래서 막창도둑 곡반정점에도 별 생각없이 갔었는데 너무 구성이 훌륭하고 맛있어서 글을 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근처에 산다면 꼭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돼지 생막창을 2인분 주문했다. 굽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주방에서 구워서 주는 것과 처음부터 자리에서 굽는 것인다. 주방에서 구워주는 것이 더 편리하기도 하고 화력 등의 이유로 더 맛있을 것이기 때문에 주방에서 구워달라고 요청드렸다. 별 생각 없이 자리에 앉았는데 여러가지 밑반찬이 준비되었다. 된장찌개인가 싶어서 먹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된장밥이었던 것부터 나왔다. 콜드파스타 같은 것과 채소무침, 양파절임, 무절임이 나왔는데 다 맛있어서 놀랐다. 특히 .. 2022. 8. 2.
[수원/곡반정동] 24시간 하는 오케이마트 활어회코너 마트가 항상 열려있는 곳은 별로 없다. 하지만 곡반정동의 오케이마트는 항상 열려있기에 나는 종종 이용한다. 그 중에 활어회 코너가 꽤 괜찮은데 집에 들어가기 전에 간단하게 한 잔 할거리를 사기에 딱 좋다. 아래는 내가 얼마 전에 방문했을 때 찍어놓은 활어회나 수산물들 사진이다. 한치회와 갑오징어, 딱새우, 골뱅이, 연어회, 자숙문어, 가리비관자, 새우살, 광어회, 우럭회, 참돔회, 도다리회 등이 있었는데 양식이 아닌 것은 철마다 조금씩 다를 것으로 예상한다. 2022. 6. 21.
[수원/곡반정동] 하나로마트에서 자숙 골뱅이와 멍게를 사왔다. 수원 곡반정동에 있는 하나로마트에 갔는데 멍게와 자숙 골뱅이가 있길래 사서 먹었다. 멍게가 제철이라서 그런지 아주 훌륭한 향과 맛이 났고 자숙 골뱅이는 어느 때나 그렇듯 맛있었다. 지금이 제철이니까 지나가다가 보이면 꼭 사먹어야겠다. 제철 지나면 내년까지 또 기다려야 이 맛이 날테니까. 2022.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