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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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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에 전쟁기념관을 다녀왔다. 점심 시간에 전쟁기념관을 다녀왔다. 전쟁은 없어야 하는 것이며 기념할 정도로 좋은 것이 아니다. 하지만, 유한한 자원과 인간의 특성 때문인지 전쟁은 항상 일어난다. 사람을 죽여야 하고 자신도 죽을 수 있는 전쟁을 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지만 대부분은 가족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쟁에 참여한다. 이러한 숭고한 의도를 가지고 참전한 분들을 예우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전쟁기념관도 예우를 위한 노력 중 하나이다. 전쟁기념관은 전쟁에 대한 옳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한 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쟁을 수행한 사람들을 위로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며 현역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러한 전쟁기념관은 필요하며 잘 운영되고 관리되길 기원한다. 관련문.. 2025. 5. 21.
방글라데시에서 기념품으로 마그넷을 샀다. 방글라데시 공산품 품질 방글라데시는 뭐든 간에 매우 조악한 품질을 보여준다. 품질이 한국과 비슷하면 한국보다 더 비싼 가격에 팔리고는 하는데 그런거 보면 사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 기념품을 구매한 이유 내가 업무 때문에 출장을 왔지만 그래도 귀국 전에 기념품을 하나 사고 싶었기에 기념품으로 살만한 것들을 꽤 살펴봤는데 그나마 살만했던 것이 방글라데시 국회의사당이 그려진 마그넷이었다. 지금은 이 마그넷이 다른 마그넷과 함께 현관에 걸려 있는데 국내나 일본에서 산 것 대비 품질이 너무 구린 것을 아침에 출근할 때 마다 체감한다. 시간이 지나면 추억 보정이 되어야 하는데 인도나 방글라데시는 추억 보정이 전혀되지 않는다. 2023. 12. 12.
아롱 - 방글라데시에서 기념품 사기 좋은 곳 방글라데시에는 아롱(Aarong)이라는 고품질 수제품 상점이 있다. 아롱에서는 방글라데시의 특징이 담긴 상품을 현지 기준으로는 매우 고품질로 팔고 있다. 고품질이라고 기술했지만 한국 기준으로는 그렇게 썩 고품질은 아니다. 상호명: Aarong 주소: 210/B Bir Uttam Mir Shawkat Sarak, Dhaka 1208 방글라데시 그 중에 인상 깊은 물건은 탈모 샴푸와 릭샤 모형이었는다. 탈모 샴푸는 방글라데시에 체류 중인 분들이 애용하는 상품이라고 들었다. 나도 하나 사서 왔다. 2023.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