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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sm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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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3가 떠났다. 잘 타고 다니던 SM3를 처분하였다. 물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모품들은 갈아야 했지만 특이사항은 없었고 이번 겨울이 오기 전에 활대링크와 마운트류들을 교체해야 하긴 했었다. 관리를 잘 했었기 때문에 주행과 편의 기능에 아무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차를 여러대 보유하는 것 자체가 비용이라서 처분하기로 했고 현재 성능에 비해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딜러가 매입해서 갔다. 이렇게 5년 탄 차를 보내니 좀 아쉽다. 2023. 6. 10.
SM3를 처분하려고 한다. 2013년에 출고된 SM3를 처분하려고 한다. 외관에 스크래치가 있지만 밝은 회색이라 크게 티가 나지 않는다. 주행거리는 58,170 km 이고 특이사항이 없는 차이지만 운행할 일이 없어서 처분하려고 한다. 중고차 딜러에게 팔려고 하니 가격이 너무 낮아서 그 가격이면 친인척이나 지인에게 넘기는게 더 좋지 않나 생각이 든다. 2023. 5. 31.
이번 한파에 시동이 걸리지 않았던 SM3(2013) 낮에 시동 잘 걸렸던 SM3(2013)가 저녁에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영하10도의 날씨에 야외 주차를 해둔 것이 문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몇 시간 있다가 다시 시도하니 거친 소리와 함께 시동이 잘 걸렸다. 대게 아래와 같은 이유로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겨울에 시동이 걸리지 않는 SM3의 소리 시동이 걸리지 않는 원인 스로틀챔버(스로틀바디) 카본 누적으로 공기유입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스로틀챔버 쪽에 수분이 얼어서 공기유입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배터리 전압이 낮은 경우 점화코일 또는 점화플러그 고장 낮에 전구 교체한다고 본넷 열고 씨름하던 것이 문제였는지 낮에는 시동이 잘 걸렸었는데 밤에 안 걸렸다. 배터리 교체한지도 6개월 밖에 안 되었고 스로틀챔버도 청소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뭐가 문제였을까?.. 2023. 1. 5.
SM3(2013) 뒷타이어를 TA51로 교체했다 주행거리가 너무 많아진 쏘렌토를 대신해 당분간은 고속도로에서 SM3를 타고 다니기로 했다. 고속도로 주행에 앞서 교환시기가 된 소모품들을 교체했는데 그 중 뒷바퀴 타이어가 상당히 낡아서 교체했다. 수원에는 내가 주로가는 타이어교환점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곳을 찾아야 했는데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판매도 하고 동호회평도 좋은 그린타이어에 가서 교환을 진행하게 되었다. 사실 SM3에 TA51을 장착하는 것은 오버스펙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나는 고속도로 위주로 주행할거라서 이것보다 저렴한 타이어 보다는 이 정도 선에서 타협을 봤다. 또한 보통 전륜구동 자동차는 뒷타이어를 교체할 때는 앞타이어를 뒤로 이동하고 앞바퀴에 새로운 타이어를 장착하는데 나의 경우 앞바퀴 타이어를 교체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위치교환하지 않고 .. 2022.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