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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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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에도 휴지가 있다. 휴지의 필요성 일상생활에 휴지가 없으면 매우 불편하다. 물로 씻으면 되지 않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방글라데시는 우리나라 수돗물 수준의 물이 나오는 곳이 없기 때문에 피부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심하면 병에 감염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방글라데시에서 최소한의 위생을 영위하며 살기 위해서는 휴지가 꼭 필요하다. 휴지 구매 의외로 휴지는 꽤 구하기가 쉽다. 휴지는 마트에도 있고 길에 있는 소매점(좌판 수준이지만)에도 있다. 티슈라고 말하면 휴지를 집어 주는데 가격은 아래의 사진처럼 권장소비자가격이 인쇄되어 있기 때문에 가격은 어디서 사든 비슷하다. 2023. 6. 20.
제주도에 귤이 있으면 라즈샤히(라샤이, Rajshahi)에는 망고가 있다. 제주도에 유명한 과일을 하나 골라라고 하면 귤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 것 처럼 방글라데시의 라즈샤히(Rajshahi, 라지샤히, 라샤이) 지역에 유명한 과일을 하나 골라라고 하면 망고를 꼽을 것이다. 지내고 있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라즈샤히 지역에서 온 망고가 아주 맛있다고 망고를 제공해주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이런 망고를 먹다가 한국에 돌아가서 망고를 먹게 되면 라즈샤히 망고가 생각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굴산 지역의 아고라 마트에 가면 망고가 키로그램당 85타카에 판매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굴산 지역이 산지보다 3~5배 정도 비싸다. 2023.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