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숙1 728x90 반응형 팔공산백숙집인 선녀와나무꾼에서 유황오리 능이백숙을 먹었다. 계속되는 업무와 자기계발에 시달리다보면 어느 순간 체력이 떨어지고 몸이 허해지는 것을 느낀다. 쌀쌀한 날씨에는 더 잘 느껴지는데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보양식이다. 보양식으로 대표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백숙인데 이번에 모두와에서 팔공산백숙집인 선녀와나무꾼 체험단에 선정되어 감사히 잘 다녀왔다. 가산산성과 군위갈 때 자주 지나쳐간 곳이라서 쉽게 찾았다. 광활한 주차장과 압도적인 건물 사이즈와 불빛의 반짝반짝함이 인상적이다. 단체연회장이 완비된 백숙집이다. 글의 마지막에 다룰 거지만 단체연회장이 많고 크기가 다양한 것이 어떤 단체라도 수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단체의 경우 뷔페식은 물론 각종 고기류도 가능한 것 같다. 방문했을 때가 한참 저녁때라서 매우 허기지다. 얼른 입장하려고 하는데 입구가 이뻐서 한 컷.. 2016.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