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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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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자동차 사고 방글라데시에서 자동차 사고는 아주 흔하다. 가벼운 스크래치만 나는 경우는 아주 많다. 찌그러지는 수준으로 사고가 나는 경우는 차주 간에 분쟁이 다소 있다. 방글라데시에는 자동차 보험이라는 개념과 자동차 보험사가 출동하여 사고를 조율한다는 개념은 없다. 2023. 7. 24.
방글라데시 CNG 사고 방글라데시에는 CNG라고 부르는 오토릭샤가 중요한 이동 수단 중 하나이다. CNG는 그 구조의 한계로 교통 사고에 매우 취약하다. 아래의 사진은 CNG가 넘어진 사진이다. 이 사고랑 관련있는 자동차의 경우 약간의 스크래치 외에는 별다른 손상은 없었다. 이 경우는 저속에서 넘어진 경우라 운전자와 승객이 아주 심하게 다치지는 않았다. 하지만 고속이었거나 자동차에 속력이 조금이라도 더 있었다면 크게 다쳤을 것이다. 나는 CNG의 이런 취약점 때문에 방글라데시에서 CNG를 타지 않고 우버 택시를 주로 이용했다. 2023. 7. 22.
방글라데시 고속도로 버스 사고 얼마 전에 방글라데시 고속도로 톨게이트 진입 구간에서 버스가 사고난 것을 봤다. 방글라데시는 노후화된 버스가 많고 엄청난 교통체증, 열대야로 인한 수면부족 등의 이유로 사고가 크게 난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꽤 심하게 버스가 파손되어서 놀랐다. 버스 사고 영상 인명피해가 적기를 기원한다. 2023. 6. 14.
출근길 경부고속도로 상행 중 죽전휴게소에서 막힌다면 출근할 때 경부고속도로 상행 도로를 이용한다. 국도는 말도 안 되게 막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가 없다. 고속도로라고 해도 주차장이 되는 경우가 너무 빈번하다. 만약 죽전휴게소 부근에서 아래의 사진처럼 주차장이 되어 있다면 언제 이 교통체증이 해결될 지 알수 없기에 지연 출근을 할 수 밖에 없다. 사실 이런 경우가 너무 자주 있어서 출·퇴근이 일정하지가 않다. 통제할 수 있는 범위 밖이기 때문에 넉넉하게 출발하는 것만이 유일한 답이다. 이런 문제 때문에 역세권이 인기 있는 것 같다. 2023. 1. 15.
경북대학교 개인정보 유출 사고 사고 개요 2022년 11월 3일에 경북대학교가 개인정보 유출을 파악한 것 관련 내용이다. 나에게 미친 영향 최근에 이상할 정도로 대출 권유 전화나 문자가 많이 와서 이상하다 싶었다. 내가 재정적으로 전과 달라진 점도 없고 대출할 만큼의 상황을 겪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상하다 싶은 와중에 개인 정보가 유출되었다고 문자가 왔다. 관련자료 네이버 뉴스에 검색해보니 경북대 관련 정보 유출 사고가 많이 보도되어 있었다. 그리고 나도 개인정보유출된 피해자가 되었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예방할 수 있는 것인가? 내가 IT 분야에서 일하며 느낀 것은 정보유출이 되었는데도 된 줄도 모르고 있는 곳이 대부분이며 유출이 된 것을 인지했음에도 적절한 대처 없이 덮으려고 하는 곳이 다수라는 것이다. 그래도 이번 경북대의 경.. 2022. 11. 24.
자동차 사고시 사고 정보를 무선으로 전송하는 기술 자동차 이슈 중 운전자실수로 인한 자동차사고부터 급발진같은 자동차의 결함 같은 이슈는 끊이지 않고 발생한다. 하지만 희한하게도 사고 원인을 도출하기 위한 기술 발전 방향이 뻔히 있는데도 개발이 진행되지 않거나 개발이 되어도 도입이 잘 안 되고 있다. 그렇다는 건 모종의 이유가 있는 것이겠지만 그것까지는 나는 모른다. 본론으로 돌아가자. 자동차 사고시 사고기록장치(EDR)의 정보를 자동으로 무선망에 전송하는 시스템을 의무화하면 어떨까? 국내에는 현재 2,000만대(2014년기준)의 차가 존재하는데 1대에 달마다 3천원씩만 해도 1년에 7,200억의 시장이 열린다. 기간통신사업자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안정적인 먹을거리가 열리는 것이겠지만 자동차 회사에서 그렇게 되도록 가만히 둘 지는 의문이다. 막다가 안 .. 2015.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