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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창수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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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황계동] 선창수산에는 복어 지리탕과 복껍질 무침, 낙지볶음을 판다. 선창수산에는 항상 제철의 맛있는 것들이 즐비하다. 최근에 가니 복어 지리탕거리와 복껍질 무침 재료, 낙지볶음 재료를 팔고 있었는데 하나 같이 다들 맛있어 보였다. 선창수산은 수산물의 신선도가 보장되기 때문에 맛이 꽤 좋다. 애매하게 식당가서 먹는 것 보다 확실하게 신선한 수산물을 사서 집에서 먹는 것이 맛으로 보면 꽤 훌륭하다. 2023. 3. 28.
[수원/화성] 선창수산의 방어회와 육회 대구 불로회수산에 가고 싶지만 지금은 수원에 있기에 대안이 필요했다. 동네 아저씨들의 소문을 듣고 선창수산에 간 적이 몇달 전인데 이제는 종종 방문해서 이것저것 사서 오고 있다. 겨울이다보니 선창수산에서 방어회도 팔기 시작했다. 신선도가 워낙 좋은 곳이다보니 방어회와 육회 모두 맛있었다. 수원은 확실히 물가가 높아서 음식점에서 먹기에는 수산물 가격이 높다. 그래서 자주 먹기는 어려운데 선창수산의 경우 수산물 유통이 본업인 곳이다보니 확실히 저렴했다. 2022. 11. 8.
[화성/수원] 수산물 성지인 선창수산의 망굴과 낙지볶음, 홍가리비 얼마 전에 선창수산에 다녀왔다. 화성과 수원에서 수산물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곳인데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해산물을 팔고 있어서 좋다. 주말에는 찜 같은 것이 안 되는 것이 아쉽지만 주말에 선창수산에 수산물 사러 온 사람 수를 보면 이해가 된다. 내가 간 날은 홍가리비가 1kg에 6,000원, 낙지볶음 10,000원, 망굴 10kg에 18,000원 했었는데 망굴은 저만큼 들어갈 찜기가 없어서 사지를 못 했다. 홍가리비가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는 2kg 사야겠다. 평일에 망굴 찜을 미리 주문해서 받아갈까 싶기도 하다. 2022.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