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2 728x90 반응형 밑 빠진 독의 구멍이 작으면 밑 빠진 줄도 모른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노력이나 시간 등을 들여도 보람없는 일을 하는 것 얼마 전에 아기 욕조에 물을 받고 있었는데 물을 원하는 만큼 채워 놓아도 잠깐 딴 생각하고 다시 보면 물이 모자란 상황이 발생했다. 잘 보니 욕조의 마개가 살짝 열려 있어서 받아 놓은 물이 졸졸 새고 있었다.회사 생활도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회사에 구멍이 작으면 구멍이 난 사실을 모를 수 있고 구멍이 뚫린 것을 안다고 할지라도 능력 있는 임직원이 물을 끊임 없이 채우면 수면(현상)이 유지되니까 굳이 고치지 않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연계에 존재하는 사물들의 공통적인 속성은 계속 닳는 것이기 때문에 뚫린 구멍을 고치지 않으면 이미 뚫린 구멍이 더 커지거나 새로운 구멍이 뚫려서 어느 순간부터는 돌이킬 수 없는 없는 상황이 .. 2024. 9. 10. [유머] "몸이 나쁘면 머리가 고생한다" 몸이 나쁘면 머리가 고생한다 옛말에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라는 말이 있다. 사실 이건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말은 아니다. 몸이 좋으면 머리가 편한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문제를 풀어서 자물쇠를 푸는 과정이 있을때 몸이 좋으면 그저 자물쇠를 부숴버리면 되는 경우가 이런 경우다. 2022.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