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2 728x90 반응형 대구선동촌공원의 벚꽃 야경 이미 다 저버린 벚꽃이지만 어느 날 걷고 있던 중에 벚꽃이 아주 예쁘게 펴서 찍은 사진이 갤러리에 있길래 기록하려고 글을 쓴다. 까리노커피를 지나고 있던 중에 본 산책로인데 너무 이뻤다. 내년 이맘때는 여기에 없을 것 같지만 한번씩 추억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싶다. 2022. 4. 11. 차에서 바라본 진주의 야경 벌써 7월 중순에서 말로 넘어가고 있다. 매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의 발가락은 사마귀와 티눈 치료 때문에 집돌이인 나에게 큰 시련을 준다. 그것은 바로, 병원에 가기 위하여 외출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근에 병원을 갔다가 식사하고 돌아오는 길에 한적하고 조용한 곳을 발견해서 노래를 좀 듣고 왔는데 의외로 야경이 꽤 좋아서 놀랐다. 한 여름이긴 하나 차량 내부에서 시원한 에어컨을 빵빵히 틀고 노래를 듣고 있자면 오히려 가시거리가 좋은 날은 여름의 풍경이 더욱 좋은 것 같다. 2018.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