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국밥1 728x90 반응형 논산 신장터국밥에서 소머리국밥과 장터국밥을 먹었다. 전라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너무 배고파서 먹은 국밥을 적어보려고 한다. 사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도저히 휴게소 음식점에 갔다가 주문이 안 되는 음식도 많고 먹고 싶은 음식이 없어서 논산에서 내려서 국밥을 먹게 되었다. 나는 논산에는 지인들이 육군 훈련소와 관련 있을 때 외에는 온 적이 없었는데 인근 음식점을 찾다보니 옛날의 기억이 떠오르는 훈련소부터 펜션과 음식점까지 지나오게 되었다. 우리가 아는 맛인 맛있는 소머리국밥과 장터국밥의 맛이다. 장터국밥이 얼큰해서 더 맛있게 느껴진다. 김치와 깍두기도 참 맛있었다. 국밥을 한 입 먹고 "어...? 이거 왜 이렇게 맛있지? 맛집인가?" 하면서 다시 검색해봤는데 여기가 논산 국밥 맛집이었다. 메뉴 옆에 누군가의 사인이 있는데 가수 지코님.. 2022.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