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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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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3를 처분하려고 한다. 2013년에 출고된 SM3를 처분하려고 한다. 외관에 스크래치가 있지만 밝은 회색이라 크게 티가 나지 않는다. 주행거리는 58,170 km 이고 특이사항이 없는 차이지만 운행할 일이 없어서 처분하려고 한다. 중고차 딜러에게 팔려고 하니 가격이 너무 낮아서 그 가격이면 친인척이나 지인에게 넘기는게 더 좋지 않나 생각이 든다. 2023. 5. 31.
폭설과 한파에도 SM3(2013)는 별 문제가 없다. 폭설과 영하 18도의 한파에도 2013년에 제조된 르노삼성 SM3는 시동도 잘 걸리고 별 문제가 없었다. 전륜 구동의 한계와 4계절 타이어의 한계는 분명히 존재했지만 어차피 서울과 수원, 성남, 용인 쪽은 도로제설이 잘 되어서 운행에는 별 문제가 없었다. 이 SM3에는 옵션이 거의 없어서 고장날 거리도 적다. SM3는 가성비로 타는 자동차이다보니 소모품들도 매우 저렴하다. 2023. 2. 4.
요즘 날씨에는 SM3(2013) 냉각수 온도가 천천히 올라간다. 요즘 처럼 영하 10도의 날씨에 야외 주차를 한 경우 SM3 냉각수 온도는 평소보다 다소 느리게 올라간다. 엔진 시동 후 히터 키고 10분 정도 있으니 냉각수 온도가 적정 온도로 올라간다. 히터를 안 키면 좀 더 빨리 적정 온도로 올라간다는 말이 동호회에 있던데 (PTC 히터 옵션이 있는 모델이 아니지만) 나는 귀찮아서 처음부터 히터를 킨다. 2023.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