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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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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황계동] 선창수산에는 복어 지리탕과 복껍질 무침, 낙지볶음을 판다. 선창수산에는 항상 제철의 맛있는 것들이 즐비하다. 최근에 가니 복어 지리탕거리와 복껍질 무침 재료, 낙지볶음 재료를 팔고 있었는데 하나 같이 다들 맛있어 보였다. 선창수산은 수산물의 신선도가 보장되기 때문에 맛이 꽤 좋다. 애매하게 식당가서 먹는 것 보다 확실하게 신선한 수산물을 사서 집에서 먹는 것이 맛으로 보면 꽤 훌륭하다. 2023. 3. 28.
[화성/수원] 수산물 성지인 선창수산의 망굴과 낙지볶음, 홍가리비 얼마 전에 선창수산에 다녀왔다. 화성과 수원에서 수산물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곳인데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해산물을 팔고 있어서 좋다. 주말에는 찜 같은 것이 안 되는 것이 아쉽지만 주말에 선창수산에 수산물 사러 온 사람 수를 보면 이해가 된다. 내가 간 날은 홍가리비가 1kg에 6,000원, 낙지볶음 10,000원, 망굴 10kg에 18,000원 했었는데 망굴은 저만큼 들어갈 찜기가 없어서 사지를 못 했다. 홍가리비가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는 2kg 사야겠다. 평일에 망굴 찜을 미리 주문해서 받아갈까 싶기도 하다. 2022. 10. 31.
[수원/곡반정동] 하나로마트에서 자숙 골뱅이와 멍게를 사왔다. 수원 곡반정동에 있는 하나로마트에 갔는데 멍게와 자숙 골뱅이가 있길래 사서 먹었다. 멍게가 제철이라서 그런지 아주 훌륭한 향과 맛이 났고 자숙 골뱅이는 어느 때나 그렇듯 맛있었다. 지금이 제철이니까 지나가다가 보이면 꼭 사먹어야겠다. 제철 지나면 내년까지 또 기다려야 이 맛이 날테니까. 2022. 4. 10.
대구 불로동에 새로 생긴 포차 갬성술집에 다녀왔다 대구 불로동에 새로 생긴 포차인 갬성술집에 다녀왔다. 서민회수산이 있던 자리에 갬성술집이 생겼다. 불로동과 봉무동의 특징이 2차를 갈만한 곳이 몇 개 없다인데 하나 생겨서 다녀왔다. 맨날 이렇게 낮에 지나가면서 보기만 하고 가지를 않았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서 가봤다. 우리는 오징어회와 해물라면을 주문했다. 다른 테이블은 보니 국물떡볶이를 많이들 먹고 있었다. 국물떡볶이가 끓을 때 냄새가 엄청나서 주문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류는 주문하면 칠성시장의 포차처럼 얼음에 담아서 나온다. 오징어회다. 비린 냄새가 없었다. 싱싱한 오징어였던 것 같다. 내장채로 찐 오징어 통찜도 한다고 한다. 그것도 주문해서 먹을 걸 그랬다. 오징어회를 손질하면서 발생한 내장을 쪄서 나왔다. 고소한 것이 훌륭했다. 해물라면을 주문.. 2020.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