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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2023.5-7]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 아산 만질 박물관(핑크 궁전)

by 공학코드 2023. 7. 16.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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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교통 분야 서버 개발자 채용: https://www.jobkorea.co.kr/Recruit/GI_Read/4594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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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방글라데시에는 아산 만질 박물관이 있다. 이곳은 건축물들이 핑크색이라 핑크 궁전으로도 불린다. 많은 현지인과 외국인이 관광차 방문하고 있다.

  • 주소: Dhaka 1000, 방글라데시.

입장료

입장료는 내국인은 40타카이며 외국인은 500타카이다. 현장 구매로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료 안내문
박물관 이용 안내문
박물관 정면
박물관 측면

아산 만질 박물관이란

아잔 만질 박물관은 이 동네에서 가장 부자이면서 우두머리인 사람이 살던 곳 중 하나이다. 원래 핑크색 건축물이었던 곳은 아니고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핑크색으로 색칠했다는 후문이 있다.

내부

내부에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사진은 없다. 내부에는 사람이 누구인지 처와 자식은 몇명인지 하는 가계도 벽에 있고 당구장과 식기, 집의 군인들이 쓰던 장비가 진열되어 있다.

가계도 예시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는가?

  1. 아산 만질 박물관은 사진 찍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곳이다. 심지어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도 되지 않는다.
  2. 게다가 박물관에는 구걸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제대로 관람하는 것이 어렵다. 무료 입장도 아니고 유료로 입장했기에 이는 나쁜 경험이었다.
  3. 입장료로 외국인에게 내국인 입장료 대비 약 12.5배를 받는데 이런식으로 비용에 차이를 두는 방식은 외국인에게 바가지를 씌워도 된다는 프레임을 정부 수준에서 보여주는 것이라 적절한 방식은 아니라고 본다.
  4. 아산 만질 박물관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길은 엄청난 교통체증과 비위생, 구걸하는 사람들로 방글라데시 체류 기간 중 최악의 경험이었다.

나는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아산 만질 박물관으로 관광가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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