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5 디스크 에디션을 받아왔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5 디스크 에디션을 예전에 주문했었는데 드디어 물건이 나와서 받아왔습니다. 이제는 게임기도 대기해서 사야하는 시대가 왔네요. 자동차도 그렇고... 이럴 때 보면 세상의 변화가 참 빠릅니다.

플레이스테이션5 디스크 에디션 신품 박스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 이미 PS PLUS를 구독 중이라 여러 게임을 해봤었는데 참 좋았습니다. 여담이지만 정식 유통사의 공식 신품 구매가보다 중고나라에 판매되고 있는 가격이 1.5배 가량되서 좀 놀랐습니다. 코로나도 심해져서 밖에 나가기도 참 조심스러운 이 때에 게임기를 잘 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설에 한번 쭉 달려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