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예약 판매 주문했습니다.

최근에 닌텐도 스위치로 게임을 하고 있던 중에 실사에 가까운 그래픽을 보여주는 고사양 게임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PC게임을 하면 되겠지 싶어서 신형 그래픽카드를 찾아보니 가격이 말도 안 되게 비싸서 콘솔 게임기를 사는 방향으로 전환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와 반도체, 중국 이슈로 인해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또한 물량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문제가 있어서 2달에 걸친 구매 시도 끝에 PS5 예약판매 주문에 성공했습니다.

예약성공 문자

당근마켓과 중고나라에 보면 628,000원에 살 수 있는 게임기를 750,000원에 되파는 사람들이 많던데 좀 놀랐습니다. 요즘 보면 자동차도 그렇고 신품을 살 때 가격과 중고품 가격이 별차이 나지 않거나 오히려 중고품이 더 비싼 경우도 많아서 깜짝 깜짝 놀라고는 합니다. 확실히 세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