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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SM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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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 차는 SM5(2007년) LE LPG 였다. 내 첫 차는 SM5였다. 오래된 차였는데 자동차에 대해서 잘 모르고 돈이 없던 당시에 아는 사장님으로부터 저렴하게 큰 차를 구할 수 있었기 때문에 타게 되었다. 중고차로 인수한 후 타이어를 정상적인 것으로 교체하는 등 자잘한 수리를 거쳐서 12만 km를 탔던 것 같다. 도심 주행시 6~7km/L 정도로 연비가 나왔고 고속도로만 주행하면 10~11km/L는 나왔었다. 내부 공간이 크고 승차감이 좋았고 핸들링이 쏘나타 대비 정확해서 운전하기 편했다. 동급 경쟁 차량 대비 연비가 낮고 부품 값이 높아서 수리비가 많이 나오는 단점이 있었고 LPG의 경우 4단 변속기라 고속 주행시 고RPM을 사용하여 엔진 소리가 좀 들어오는 점과 시트 재질이 좋지 않았던 단점도 있었다.자동차 번호는 65버9057이었는데 현재는 .. 2023. 1. 25.
뉴SM5(임프전)에 블루투스리시버(클러스터톡2)를 장착해보았다. 블루투스가 없는 SM5는 핸즈프리통화가 불가능하고 음악감상시 너무 불편한 점이 있다. 현재 출시되는 스마트폰으로 핸즈프리통화는 불가능에 가가까우며 음악감상시에 스마트폰을 AUX로 차와 연결해서 쓰려고 하니 매번 연결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심지어 AUX 단자쪽 내구성 문제가 있어서 주기적으로 AUX 선을 교체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 때문에 CD로 음악을 듣자니 다른 노래를 들을려고 할 때마다 CD를 다시시 구워야하고 또 CD 안의 음악을 재생해주는 플레이어의 재생 능력이 충분히 좋지 않아서 음악을 들을 때 고통스럽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블루투스 리시버를 알게하게 되었고 차량에 달기에 적합한 클러스터톡2를 발견하게 되었다. 차량용 블루투스 리시버는 보통 핸즈프리통화와 무선음.. 2017.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