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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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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봉무동의 맛있는 선산곱창을 먹을 수 있는 선산대한곱창왕족발에 다녀왔다. 선산곱창의 맛을 알아버린 여자친구 덕분에 구미에 있을 때보다 곱창전골을 더 자주 먹고 있다. 봉무동에도 지나가면서 보니 선산곱창을 파는 곳이 있길래 한번 가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맛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다. 들어가면 깔끔한 디자인의 내부가 반기는데 깜빡하고 사진을 안 찍었다. 곱창전골부터 볶음, 찜닭, 각종무침회를 파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찜닭의 경우 주문하면 나오는데까지 상당히 오래 걸린다고 한다. 미리 예약하고 먹는 것을 추천하셨다. 어차피 곱창전골을 먹으러 온 것이므로 곱창전골을 2인분 주문하였다. 곱창전골만 하는 집인줄 알았는데 족발과 보쌈도 하고 있다. 이거 참 놀랍다. 스페셜세트가 참 궁금하다. 식사비용은 1인당 만원 정도를 생각하고 계신가보다. 족발도 되게 좋아하는데 궁금하긴하다. 메.. 2019. 3. 20.
대구 북구 산격동 청구반점에서 볶음밥을 먹었다. 나는 중화요리를 굉장히 좋아한다. 특히 짜장면과 볶음밥, 짬뽕은 매일 먹어도 질려하지 않기에 특히나 더 그렇다. 하지만 내 주변 사람들은 이것들을 자주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잘 없었기에 점심 때 간혹가다가 먹는게 중국집 음식이었다. 최근에 대학원 다닐 때 다닌 수영장을 갔다가 졸업생 및 외부인이 입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아 대기하게 된 김에 근처의 중국집에 가게 되었다. 그 중국집은 청구반점이었다. 이 가게가 위친한 지역이 대학가이고 외관과 내부를 고려했을 때 이 가격일 거라고 생각 못 했다. 가격대를 보고 "아! 여기 일반인들 대상으로 파는 곳이구나! 얼마나 맛있을 지 한 번 보자."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볶음밥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어릴 때 피씨방 밑 1층의 보우반점에서 주문해먹던 볶음밥과 구성이.. 2018. 8. 8.
요즘에는 계란 볶음밥을 즐겨 먹는다 얼마 전에 집으로부터 반찬이 대량 공급이 되었기 때문에 요즘은 집에서 밥을 즐겨 먹고 있다. 물김치와 총각김치, 배추김치, 싱싱한 채소들도 들어왔기 때문에 볶음밥을 더 즐겨 먹고 있다. 이건 계란반숙상태에서 간장과 다시다, 허브솔트를 섞어서 만든 계란볶음밥이다. 생긴건 저래도 엄청 맛있다. 기존의 계란 볶음밥에 상추와 부추, 양파가 들어간 것이다. 양파를 잘 볶은 다음에 계란을 익히고 밥을 넣는 것이 중요하다.이 계란 볶음밥들과 함께 시원한 물김치를 먹으면 행복하다. 2015. 4. 23.